성경은 순종 없는 구원을 가르치지 않는다.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벧전 1:2)이라고 말한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들을 "순종하는 자식들"이라고 불렀다(벧전 1:14).
순종없는 구원은 없다. 왜냐하면 순종 없는 구원은 모순된 것으로서 그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권위에 반역하는 것이 죄의 본질이다.
당신의 주인은 누구인가? 나는 누구에게 속했는가? 나에게 순종을 요구할 권세를 가진 분은 누구신가?
우리는 악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악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갖고 있지 않다.
우리에게 있는 유일한 원리는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의지에 따르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죄인의 상태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 하는 경향이 있다. 죄인의 슬픔, 죄인의 불행, 죄인의 무거운 짐, 이런 것들을 설명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라고 있다. 우리는 이런 죄인의 상태를 너무 강조하다가 정작 중요한 사실을 망각한다. 그 중요한 사실은 죄인이 정당한 권위에 도전한 반역자라는 사실이다.
죄의 본질은 하나님께 대한 반역에 있다. 죄인은 나의 주인은 나다. 내가 원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누구에게도 충성하지 않는다. 이것이 죄의 본질이다.
회개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를 바로 잡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다.
지금은 우리가 결단해야 할 때이다. 지음 우리 각 사람은 영원이라는 시간을 어디서 보내야 할 지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자를 구원하실 수 없다.
자신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님으로 영접한 사람만이 나는 구원받았다고 외칠 수 있다.
사도 베드로는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행 2:36).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Lord)를 시인하며(롬 0:8-9).
“주(Lord)께서 모든 사람의 주(Lord)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Lord)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 10:10-13).
당신이 천국에 가려면 천국에 갈 자격이 있는 사람처럼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처럼 죽으려면 지금 당장 그리스도인처럼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만큼 당신은 당신의 소망을 신뢰할 수 있다. 장래에 대한 당신의 소망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다.
자판기 신학자들은 “구원이 믿음이라는 구멍에 돈을 놓으면 나오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들은 동전을 구멍에 넣고 버튼을 누르십시오. 그러면 다시는 잃어버릴 수 없는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사십시오 “라고 가르친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긍휼로 대하시고 또 어떤 사람은 공의로 대하신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긍휼로 대하신다(벧전 1:3).
랍비가 무신론자 나그네를 집에서 내좇았을 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들아 나는 그를 거의 100년 동안 용납하고 참아 주었는데, 너는 고작 하룻밤을 못 참느냐?
하나님께서는 어떤 때는 하나님의 이런 속성에 따라 행하시고, 저런 때는 하나님의 저런 속성에 따라 행하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의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을 대하실 때 하나님의 어떤 속성도 버리지 않으신다.
당신이 선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긍휼하심으로 당신이 복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함의 문제를 지극히 중요하게 여긴다. 내가 성구 사전을 찾아본 바에 의하면, 성경에는 '거룩함'이라는 단어가 650번 나온다.
거룩한 사람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다.
거룩함은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사고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임하여 머무는 신비로운 성질이요 그들을 세상 사람들과 구분하는 어떤 것이다. 그런 것이 거룩함이다.
하나님께서 기업을 주시는 방법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직접적이고 현재적인 선물을 주기를 기뻐하신다.
이것들은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자녀들이 회개할 때 그들의 죄를 흔쾌히 용서하신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생명은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충성심을 발휘하여 봉사하고 섬긴 것에 대한 상급을 주신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상속권을 주신다.
복되고 부유한 이 기업도 미래에 현실화될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요함을 주시는 것은 우리가 남보다 우월하거나 우리에게 자격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관계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자녀가 부모의 유산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선함이나 자격 때문이 아니라 부모와의 관계 때문이다.
복종과 겸손이라는 성실한 자세가 그리스도인들의 제복과 장식품이 되어야 한다.
신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겸손의 옷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겸손의 옷을 입은 자들과 함께 거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보다 우리의 마음과 태도를 더 중요하게 보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사실보다 우리가 그런 학대와 냉대에 어떻게 반응했는가에 더 큰 관심을 가지신다.
대개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방법으로 찾아온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의 마음과 태도의 죄 때문에 그를 대적하실 경우에 심판의 징후로서 나타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마음에 천천히 진행되는 영적침체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종하기를 원하지 않을 대, 우리의 마음은 서서히 굳어지고 그러다가 결국 냉소적으로 변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기쁨이 사라지고, 성령의 열매도 나타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시기 전에 우리가 오랜 시간 기다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때가 오기 전에 오랜 세월 우리가 겸손과 복종 가운데 수고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런데 당신이 하나님의 뜻보다 일찍 시련의 불에서 건져 달라고 자꾸 졸라대면 오히려 해가 생길 수 있다.
참된 그리스도인에게 발견되는 특성이 잇다.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들 때 그는 언제나 하나님께 굴복한다.
남편이 아내를 친절과 존경으로 대하지 않으면 기도가 막힌다(벧전 3:7). 많은 그리스도인 남편들이 자신들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아내를 배려하지 않고 위압적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남편이 아내에게 불평하고 고함치고 군림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용납될 수 없다. 성경은 아내와 남편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협력하여 사는 것이 옳다고 가르친다.
그리스도인의 여성의 옷차림
첫째, 깨끗해야 한다.
둘째, 단정해야 한다.
셋째, 절도가 있어야 한다.
넷째, 적절해야 한다.
현재 교회들은 진리의 기초를 놓는 데는 적극적이지만 그 진리를 적용하여 도덕적 삶을 사는 데는 매우 취약한데, 이것이 우리의 최대 약점이다.
회심한 사람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영원한 가치에 대해 민감해지는 것이다.
마음의 허리를 동인다는 것은 방해받지 않고 힘써 일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의미이고, 갑자기 여행을 떠나게 되어도 방황하지 않고 기꺼이 떠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면서도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은 믿음과 사랑에서 비롯된 태도이다.
'믿음과신앙샐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 속에서 감사 실천하는 방법 (0) | 2024.11.15 |
---|---|
내게 주신 사명을 다 이룰 때까지 (0) | 2024.11.06 |
최후의 심판 (0) | 2024.11.04 |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것이 행복이다. (0) | 2024.11.03 |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0) | 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