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신앙샐활 214

비판하지 마십시오

1.남을 비판하면 자신도 비판을 받음(마7:1-2)2.남을 독선적으로 비판해서는 안됨(마7:3)3.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이야 함(마7:3-5)4.남을 비판하는대로 자신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음.(눅6:37-38)5.남을 외모만으로 비판해서는 안됨.(요7:24)6.남을 비판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정죄하는 것임(롬2;1)7.믿음이 연약한자의 의심을 비판해서는 안됨.(롬14:1-3)8.인간은 서로 비판할 자격이 없음.(롬14:15)9.경솔한 비판으로 남을 상심케 해서는 안됨.(롬14:15)10.참된 비판은 오직 심판주이신 하나님만 할 수 있음(약4:11-12)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우리에게 너무 어렵거나 너무 무거운 것은 없습니다믿음의 사람은 세상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로 그 상황을 해결해 갑니다.사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도,하나님께 의지할 때 그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어떤 어려움도, 어떤 무거운 짐도 하나님께 맡길 때 이겨낼 수 있습니다.우리의 힘으로는 한계를 느낄 수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그 어떤 어려움도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우리는 그분의 능력 안에서 강하게 서게 됩니다.

십자가의 핵심적 정신은 용서다.

십자가의 핵심적 정신은 용서다.죄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용서받는 일이다.용서 없는 믿음은 거짓이며 용서 없는 자에게는 천국도 없다. 용서는 하나님의 뜻이다.사랑한다고 하면서 용서하지 않는다면 말이 맞지 않는다.주기도문의 핵심이 용서이고 창세기 마지막 결론도 요셉의 삶을 통하여 용서를 가르쳐 주셨다.용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다.주님은 십자가에서 용서의 본을 보이셨으며 용서는 예수님의 핵심적 가르치심이다.십자가의 원리가 용서이고 십자가에 달리신 목적이 용서다.예물을 드리려다 용서할 것이 생각나면 먼저 가서 용서하고 예물을 드리라고 하셨다.주님은 병자를 고치시고 늘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다."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주님은 병자를 고치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고치심을 통하여 용서를 먼저 실천하셨다.정..

나 홀로 신앙 생활을 청산하라.

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초대교회는 항상 모이기를 힘썼다.혼자서 성찬의 떡을 뗄 수가 없다.주님은 혼자서가 아닌 짝을 지어 전도하도록 친히 가르치셨다.주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과 함께 기도 하셨고제자들도 마가의 다락방에서도 모여 합심하여 기도했다.함께하는 공동체가 힘이 있다.나 혼자서 하는 신앙생활은 오래 지속할 수가 없다.혼자는 넘어지거니와 그 불은 쉽게 꺼지게 되어 있다.공동체는 신앙의 연료와 같아서 함께 할 때에 불이 붙는다.성경은 모이기를 폐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믿음은 공동체 속에서 자라나는 것이다.모여 함께 말씀을 듣고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고 함께 나가 전도하며봉사의 일을 할 때 공동체는 아름다워진다.주께서 교회라는 공동체를 주신 것은 함께하라는 것이다.오늘날 가나안 신자가 많고..

누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인가?

성경을 보면 시대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셨다.부족한 사람, 핑계 대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까지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부르시고 사용하셨다.그 결과 믿음의 거장들은 충성된 하나님의 종이 되기도 하였지만가룟유다나 데마처럼 세상을 사랑하여 하나님을 배도하는 자리에 선자들도 있었다.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부름 받은 존재들이다.문제는 나의 태도다.주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하느냐다.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는 귀한 직분을 감당하는 제사장도 있었지만 궂은일 하는 사람도 있었다.하나님의 선택의 기준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람들을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하나님 앞에 작은 일 큰일이 따로 없다.하나님은 충성된 종을 원하신다.사람들은 교회 안에서도 누가 크냐 어떤 직분을 가졌느냐로 신앙을 판..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자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 8:11-15).성경은 예수님을 믿는 자를 여러 가지로 표현하였다. 그 말씀에 걸맞은 성도가 되도록 몸과 마음과 힘을 다해서 신앙생활을 하자.1. 하나님의 양자"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

십계명을 통해 보는 사랑의 영역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 20:1-3).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신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십계명을 주셨다. 십계명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를 10가지로 나누어 전한 것이다. 구약의 십계명이 오늘날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예수님은 부자 청년의 질문에 계명을 지키라고 하시면서, 나는 율법(계명)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온전하게 하려 왔다고 말씀하셨다. 십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계명(제1계명에서 제4계명까지)과 인간에 대한 계명(제5계명에서 제10계명까지)으로 나누어진다. 십계명을 요약하면, "네 마음을..

믿음 바로 세우기

1. 교회 결석의 시작은 영혼 쇠퇴의 시작이다.2.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은 성경이다.3. 아버지가 자녀에게 남겨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4. 순종에서 오는 고생은 불순종에서 오는 고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5. 진정한 겸손은 우리를 낮추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우러러 보는 것이다.6. 세상은 성공한 자에게 관을 씌우지만 하나님은 신실한 자에게 관을 씌우신다.7. 인간의 사랑에는 한계가 있으나 하나님의 사랑에는 한계가 없다.8. 영적 성숙에 지름길은 없다.9. 하나님은 성취 못하실 일이 없다.10. 시험 당하고도 하나님을 찬미하는 자는 그들의 시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11.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살 준비가 되어 있..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말씀으로부터

서론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도전을 마주합니다. 그 가운데 영적인 갈증과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듯한 혼란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경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영적 생명과 거룩함을 주는 놀라운 비밀을 제시합니다.말씀과 깨끗함의 비밀성경은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깨끗해지고 거룩해질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26절에서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정결케 하시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물이 더러움을 씻어내듯, 말씀은 우리의 내면 깊은 곳까지 닿아 죄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말씀은 단순한 도덕적 교훈이나 지식의 전달이 아닙니다.그것은 살아있고 활동적인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천국은 어떤 곳인가요?

1. 천국은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곳이다천국은 하나님께서 친히 거하시는 곳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가득한 곳입니다.시편 103: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마태복음 6:9-10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천국은 하나님께서 온전한 통치를 이루시는 곳이며, 그분의 뜻이 완전히 실현되는 영역입니다.2. 천국은 의와 평강과 기쁨이 있는 곳이다천국에서는 죄와 고통이 없으며, 하나님과 온전히 연합된 삶을 누립니다.로마서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이사야 25:8 "사망을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