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단순히 그분이 언제 어디서 태어나셨고, 육신의 부모는 누구이며, 무슨 직업을 가지셨는지...
그분과 관련된 지식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분이 나의 구세주라고 알고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그분을 핍박했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고전 1:18절에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 이라.”
유대인들은 주님을 직접 만났고, 주님의 설교를 직접 들었고, 주님이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고 심지어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비밀을 아는 자는 영광의 소망을 깨닫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 은혜를 우리에게 특권으로 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마다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얻게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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