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사는 삶

인간의 영혼과 귀신

대 덕 2025. 2. 17. 09:23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성경에 영, 혼을 합쳐 영혼이라고 하고 육체와 함께 2분설을 말하는데 어떤 이는
영과 혼을 나눠 3분설을 주장하나 정통신학에서 비판.

성경에는 영과 혼을 구분 없이 표현하고 있음.
마 10:28 ‘.. 오직 몸과 영혼(푸쉬케 ψυχή)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 눅 8:55 ‘그 영(히:루어흐 πνεῦμα)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 왕상 17:21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히:네페쉬 נֶֽפֶשׁ־, LXX:푸쉬케 ψυχὴ)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푸쉬케 ψυχὴ)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혼을 인간의 죄된 본성이라면 영은 새로운 존재의 실존적 자아.
그런데 본질로는 같은 영혼인데 성화되지 못한 본성이 죄를 따름.

1. 영혼은 하나님이 주신 숨
짐승에게는 없는 영혼을 주신 하나님.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네페쉬, נָפַח,breathe 푸
쉬케 ψυχὴ)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
‘지으시다’(야짜르)는 단어는 창조(create),만들어졌다(made)등의 말이 아니라 형성
되다(formed)(formed)는 뜻.

‘생기’(네페쉬, נָפַח,breathe 푸쉬케 ψυχὴ)를 불어 넣으사 사람 되게 하심. 영을 불어
넣으시고 또 혼을 따로 불어 넣으신 것이 아님.

렘 38:16 ‘.. 우리에게 이 영혼(네페쉬הַנֶּ֤פֶשׁ 푸쉬케ψυχὴ)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

이 생기가 원죄로 인해 영생 기능과 본래 주어진 하나님의 성품과 같은 의와 창의성
등이 상실됨. 성경은 영적 생명과 바른 지혜의 기능이 완전 타락함을 말함. 영적으
로는 죽은 존재로 여기심(엡2:1).

마 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영적으로)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요 5:25 ‘.. (영적으로)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이런 영적 상황과 달리 실제로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만에 다시 살아, 영혼이 돌아
온 일(요11장)처럼 죽은 자에게 영혼이 돌아오면 다시 사는 예가 있음.

동물들은 영혼이 없음.
전 3:21 ‘인생들의 혼(루아흐 ר֚וּחַ 프뉴마 πνεῦμα)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루아
흐 ר֚וּחַ 프뉴마 πνεῦμα)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동물들은 영혼이 없어지고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께로 간다는 뜻.
인간이 인간으로 사는 것은 영혼이 육체 속에 거하는 중, 죽음은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 영혼 문제가 가장 중요. 인명재천(人命在天).

2. 악한 영의 세계
사람의 영혼은 귀신이 되지 않음. 사탄(마귀,魔鬼)과 귀신들(gods)의 영은 타락한
천사들. 사탄의 출처는 명확하지는 않으나 사람이 원죄를 짓기 전에 존재. 아마 천
지 창조 전에 천사들을 지으신 듯, 그 중 천사장 하나가 하나님을 대적 하여 버림받
아 땅 위 공중으로 추락.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
계명성(히, 헬렐), 새벽별(금성), 바벨론 왕의 추락을 의미, 벌게잇 역에는 루시퍼라
고 하나 근거 없음.

성경에 무수한 천사들 3군단, 미가엘, 가브리엘, 사탄.
사탄(마귀) 휘하에 수많은 귀신들이 세상 모든 사람과 문화에서 활동.
점쟁이가 말하는 사람이 죽어 귀신으로 나타나 말한다는 것은 거짓.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께 혹은 지옥세계로. 점쟁이가 부르는 건 귀신들.
베뢰아 고) 김기동목사가 말한 인간 사후 귀신론은 비성경적.
또한 그런 귀신론은 무당이나 할 소리며 그들과 동격인 목사.
요1서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
이며’
종말에 사탄이 직접 적그리스도에게 입신. 그의 결국은 지옥 불 못에로.
세상의 악령이 역사하는 것은 진리의 성경을 벗어나 활동.

바른 심판은 오직 성경.
요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주의 말씀은 생명이요 심판 책이며 영생의 말씀.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성경에 대한 믿음은 변질되면 안 돼.
오직 성경 안에서 인생과 삶 전체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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