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들어도 늘 무감각한 사람은 신앙의 진보를 기대할 수가 없다.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지혜자는 깨닫는 자다.
깨닫는 자가 회개도 하고 삶도 변화한다.
듣고 이해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듣고 변화하는 자만이 진정한 예배자요 신안인이다.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품을 파고든다.
회개하는 사람만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가 있다.
하나님보다 더 붙들고 있는 것이 우상숭배요 욕심이며 죄다.
내려놓고 싶지 않고 매력적이고 달콤한 것에 취하여
놓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나의 관점에서 하나님을 보는 것이 인본주의 신앙이다.
도덕적인 수준이 높다고 죄가 없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죄에 대하여 후회하라고 말씀하지 않는다.
깨닫고 돌이켜 회개할 것을 요구하신다.
주님 안에 길이 있다.
나의 생명이 나의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지만
생명은 오직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안에만 있다.
좋은 신앙은 어제나 생명이신 하나님의 품 안으로 파고드는 것이다.
주안에 거하면 깨닫게 되고 변화되며 새 사람을 힘입게 된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깨닫고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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