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신앙샐활

그리스도인의 삶

대 덕 2022. 9. 23. 09:32

구원 받은 자는 그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자들이다. 마음에 이루어진 하나니므이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 왕이신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그 왕의 통치를 받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의 벡성의 삶은 영혼을 위해 사는 삶이다. 영혼을 위해 사는 삶은 영생하도록 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는 삶이다. 영생하도록 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는 삶은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사는 일을 하는 삶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백성들의 삶은 영생을 위해 사는 삶이다.

[요 6:27]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자니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는 일은 믿는 일이다.

요 6:28-29.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영생을 양식을 위해 하는 일은 그의 나라가 이루는 일이다.

마 6:32-33. 이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힁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일이다.

마 6:9-10.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은 말씀을 나누어 주는 일이다.

마 24:45-46.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얼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마 10:7-8.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가웠다 하고 변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쫑아 내며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를 원하는 일은 영혼이 살도록 양식을 나누어 주는 일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을 부지런히 말씀을 전하는 일이다.

마 13:3-9.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 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 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받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1. 그리스도의 백성들의 삶은 빛과 소금의 삶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며 빛이라 했다.​

[마 5:13-16]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니 세상 사람들을 위한 삶이란 말씀이다. 소금은 맛을 내는 것으로 나릐 삶을 통하여 맛를 갖게 해야 하는데 인생의 맛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만족이며 하는 소망이다. 믿는 자의 만족한 생활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만족을 보여주고 또한 고난과 죽음의 어둠 절망 속에 고난을 이기는 힘과 영원한 생명으로 맛을 내는 생활인 것이다. 그리고 빛은 드러나게 하는 것이며 등불은 길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의 착한 행실을 통하여 불의가 무엇인지 드러나게 하는 생활이며 영원한 죽음에 빠져가는 자들에게 영생의 길을 보여주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2. 그리스도의 백성의 삶은 평화(平和)와 선(善)의 삶이다.

하나님은 평화의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그의 백성들에게 어느 성에 들어 가든지 평화를 선언하라고 했다. ​

[신 20:10]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할 때에 그 성에 먼저 평화를 선언하라

그리스도께서 평화의 왕임을 알리시기 위해 나귀를 타고 입성했다.

[마 21:5-9]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 대로 하여 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메시아인 그리스도는 자신이 평화의 왕인 것을 선포하기 위해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했다. 당시에 말을 전쟁을 상징하고 나귀는 평화를 상징했다. 그가 평화의 왕으로 입성하신 것은 하늘의 왕 메시아는 평화의 왕이므로 그의 백성들도 그 왕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할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검을 쓰는 자는 검으로 망한다고 싸우지 말 것을 말씀하셨다. ​

[마 26:51-52]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에 하나가 손을 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사역을 마무리하기 위해 기도했다. 그 때에 가룟 유다가 그리스도를 잡으려고 제사장들의 하속들과 군인들을 데리고 와서 암호로 정한 그리스도와 입마춤을 했다. 이것을 보고 분노를 느낀 베드로가 칼를 뽑아 쳤는데 제사장의 하속인 말고의 귀가 잘렸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그 귀를 집어 붇혀 주면서 오히려 베드로에게 검을 꽂으라 검을 쓰는 자는 검으로 말하느니라 하시고 책망했다. 주님은 그들을 제압할 능력이 있지만 평화의 삶이 어떤 것임을 친히 보이신 것이다.

오른 뺨을 치거든 왼뺨까지도 돌려 대라고 했다.

[마 5:39-4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42)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인간 생활 속에 누가 나에게 이유 없이 뺨을 칠 때 맞대응 하지 말고 오히려 외뺨까지도 돌려 대 주라고 했고 나의 속옷을 가지려고 소송을 한자가 있거든 것 옷까지도 주라고 했고 나에게 오리를 가지고 하면 넉넉한 마음으로 십리를 동행하라고 했다. 이러한 삶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믿는 자로 하여금 살아야 하는 길이기에 명하신 것이다.

원수도 사랑하라 했다.

[마 5:43-44]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사람이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원수가 생기게 된다. 특히 악으로 길들여져 있는 세상은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그런 원수가 생기게 될 떼 그를 사랑으로 갚으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평화를 이루라는 말이다.

율법에 공의를 행하라 했으나 그리스도의 나라 백성은 사랑으로 행하라고 했다.

[마 5:38-42]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42)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한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다. 구약 성경에는 내 눈을 뺀 자는 나도 상대방의 운을 빼어 갚으라 했고 나의 이를 빼었으면 그도 이를 빼라는 율법이 있다 그러나 그 법이 있지만 그리스도인은 그에게 인내하며 오히려 넉넉한 선행으로 그 악한 사람을 변화시켜 화목하고 살라고 말씀하셨다.

3. 그리스도의 백성의 삶은 의(義)와 삶 성결(聖潔)의 삶이다.

의롭게 청결하게 살라 했다.

[마 5:6-10]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성결하게 살라고 했다.

[마 5:27-28]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사람이 악을 행해서만 악인이 아니라 마음에 악을 품고 있는 사람이 악인이다. 그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나타내기 때문이다. 독약이 든 상자는 독약 상자이다. 독약이 든 병은 독약병이다. 마찬 가지로 마음에 악이 들어 있는 사람은 악인이다. 그래서 마음에 음욕을 품는 자가 죄인이라고 말씀했다.

의와 성결은 성도의 예복이다.

[마 22:11-13]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13)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4. 그리스도의 백성들의 삶은 온유(溫柔) 겸손(謙遜)​의 삶이다.

온유한 자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 했다.

[마 5:5]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요 13:1-11]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3)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 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이는 자기를 팔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주께서 사역 마무리 하시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자신이 임금이시며 주인이심을 주지시키신다. 귀한 손님이나 주인이나 임금의 발을 씻기는 사람들은 노예 즉 종들 가운데 가장 하위급 종들이다. 예수님 당시에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이 세상의 계급의 벽을 무너뜨리는 일은 메시아의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주님이 직접 실천해 보이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발을 씻기는 사건은 목욕하는 것과 발씻는 것으로 연결했다. 이것은 영적인 성결을 가르치신 교훈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 온유와 겸손의 생활을 강조하신 가르침이다. 내가 너희들에게 본을 보인 것은 너희도 이처럼 행하라고 가르친 것이다 직접 말씀하셨다.

온유와 겸손의 생활은 높은 자리를 좋아 하지 안 것이라 했다.

[마 23:6-8]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7)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예나 지금이나 지위고 좀 높거나 생활이 좀 높거나 신분이 좀 높으면 거의 교만에 빠져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는 더 그랬다. 그리스도 시대에 유대 사회에서는 바리새인들과 관리들이 그랬고 로마 시대에는 힘 있는 자들과 부한 자들이 그랬고 중세 시대에도 교회 안에 가진 자들 지위가 있는 자들이 몹시 교만했고 우리나라도 양반과 상인이 차별하고 교만했다.

5. 그리스도의 삶은 사랑과 용서의 삶이다.

구약 시대의 율법은 한마디로 말하면 사랑이다.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다.

율법을 잘 아는 선생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겠는가 하고 물었다. 율법을 행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자 율법사는 자신이 율법을 지켰기에 구원받지 았겠느냐 하자 진정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가를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로 가르치셨다.

[눅10:30-3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율법사는 교회에서 하나님에 대한 경건을 율법의 최선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인간에 관한 율법을 범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말하지 내 이웃이 누구냐고 물었다. 주님은 자신의 주변에 어려운 일을 겪는 자들을 돕는 것이라고 비유로 말씀했다.

사마리아 사람 비유는 원수사랑 이웃 사람을 가르친 말씀이다. 강도만난 사람은 유대 사람이다. 유대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을 개처럼 멸시하였고 죄인 취급하여 그 땅도 밟지 않았다. 그런데 사마리아 사람은 유대인을 보살피고 사랑했다. 진정한 사랑을 가르치신 것이다.

이 비유 안에서 민족 차별이 없는 사랑 바쁜 시간에 시간을 내는 사랑. 위험을 무릎슨 희생적인 사랑 자기 것을 드려 돌보는 사랑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는 사랑 보상을 바라지 않은 사랑이 사랑의 본질이 교훈 되었다.

사랑은 정죄하지 않는 것이라 했다.

[요 8:7-11]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불행한 삶에 의하여 또는 정욕에 못 이겨 간음한 여자를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범한 자라고 데리고 왔다. 율법에는 간음한 자는 죽이도록 기록되었고 그리스도는 죄인을 사랑하러 왔다고 가르쳤기에 그리스도를 시험하려 했다. 여자를 율법대로 동로 치라고 하면 그리스도의 사랑의 복음이 거짓 복음이 되고 그 여자를 좋아 주라고 하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버지인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자로 책 잡으러 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용서해야 할 이유는 우리 자신들고 똑같은 죄인이기 때문에 내가 옹서 받기를 원하는 것처럼 용서해야 할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사랑은 외롭고 약한 자를 사랑하셨다.

[요 5:5-9]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베데스다 못 가에는 많은 환자들이 물이 동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그 곳을 지나가시다가 38년 된 병자를 보고 그 고쳐 주셨다. 이 사람은 기다린디 오해 되었다고 했다. 물이 동하면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물에 들어 가버리기 때문에 자신을 걸을 수 없기에 들어 갈 수 없고 또 나기를 물에 놓어줄 사람도 없는 이로운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자 그리스도는 그 한 사람 병자를 고쳐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로 오신 의원 예수가 아니라 사랑을 가르치러 오신 하나님의 나라 왕이신 것이다.

6. 그리스도의 백성의 삶은 진실(眞實)과 충성(忠誠)의 삶이다.

헛 맹세를 하지 말라고 했다.

[마 5:33-37]또 옛 사람에게 말한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나느니라

그리스도께서는 맹서를 하지 말라고 했다. 행서는 질실하지 않는 자들이 하는 것이라 했다. 진실은 맹세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분명하게 표명하면서 살라고 했다.

그리스도는 거짓된 자들을 정죄하셨다.

[마23:25-28]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태복음 23장은 재앙의 장이다. 23장 전체가 화있을 진저하고 화를 선언하신 말씀이다. 그 심판의 대상은 바로 거짓된 자들이었다. 속과 같이 다른 외식하는 자들이었다. 주님은 거짓 선지자는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했다.

주님은 충성되 자들이 되라고 말씀했다.

[마 25:21-23]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22)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그리스도는 사역 말기 교훈에서 충성을 강조했다. 달란트 비유를 들어서 교훈 하셨다. 열 달란트 준 자 다섯 달란트 준 자 한 달란트 준 자 세 분류로 나누고 남긴 자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자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인정하시고 그에게 많은 것을 맡긴다고 했고 주인의 즐운 잔치에 참여하라고 했고 두 달란트 받은 자나 다섯 달란트 받은 자나 주인의 것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 그리고 남긴 것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 모두 충성한 자에게 주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충성의 청지기의 모델은 애급에 총리 요셉으로 볼 수 있다. 그는 요셉의 생애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가정에서의 요셉, 종으로서의 요셉, 총리로서의 요셉이다. 그러나 그는 어디에서든지 진실하고 충성했다.

죽도록 충성하라고 했다.

[계 2:10]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충성하기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기에 죽도록 충성하라고 격려 했다. 물론 서머나 교회에게 신앙적 충성을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영적인 생활이나 육적인 생활이나 충성해야 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왜냐 하면 충성은 하나님도 원하시고 모든 인간이 자신은 충성하지 않으면서도 충성을 원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는 빛 된 생활을 위해 충성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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