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신앙샐활

영성의 6단계

대 덕 2022. 10. 11. 11:51

1단계(헬라어, 네피오스) 갓난아기, 죄를 짓고도 몰라서 깨우쳐 줘도 모르는 자.

2단계(파이디온) 어린아이, 죄가 죄인 줄 알면서 죄의 길로 가는 자.

3단계(테크니온) 소자, 죄가 죄인지 모르다 깨우쳐 주면 회개하는 자.

4단계(네오스) 청년, 죄가 죄인지 모르다 스스로 깨우쳐 회개하는 자.

5단계(그레고레이테 grhgorei'te) 깨어 있는 자, 장성한자, 늘 깨어 날마다 거룩한 삶을 사는 자(성령 충만한 사람)

6단계 (유세베이아 εὐσέβεια)) 경건한 자, 거룩한 삶의 능력이 입히운 자.

 

*영성이 성숙하지 않는 파이디온(어린아이)의 단계밖에 이르지 못해도 성령을 체험하게 되어 방언을 하게 된다.

3단계 소자 단계부터도 각양 은사와 능력을 드러내지만 그의 신앙 인격과 영성은 아직 성숙하지 못하므로 온갖 시험과 자랑, 시기 질투, 교만, 혈기를 절제하지 못하고, 외형적으로 경건한 척 자신을 포장한다.

특히 무슨 환상을 봤다든지, 기도할 때마다 음성을 듣는다든지, "척보면 압니다"라고 말하는 자의 영 상태는 파이디온(어린아이) 수준이므로 그런 자들의 말을 듣지 말아야 하며, 방언을 한다고 스스로 신앙이 있고 믿음이 있는 척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알기 바란다. 그러므로 방언을 하는 자는 통역을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특히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예언을 사모하라고 영적인 성숙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영적인 수준이 파이디온(어린아이)이나 테크니온(소자) 수준밖에 이르지 못한데도 외적으로 방언을 하고 사회적 학력이나 신분을 보고, 헌금 좀 한다고 중직을 맡기는 교회가 너무 많고, 심지어 이런 단계의 목사도 많이 있다. 한번 관계가 틀어지면 풀지도 않고 섭섭함과 적의를 드러내고 대접 받기를 좋아하고, 얼굴이나 드러내고 자리하나 차지하려고 애쓰는 영적 어린아이 수준의 목사들 너무 많이 있다.

그러므로 영분별의 은사가 필요한 세상이다, 마귀가 자기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이 은사를 받지 못하도록 5단계에 도달한 신자까지도 미혹을 하므로 이 은사 받은 사람이 희귀할 정도가 되었다, 거의 대부분 2,3단계 정도이고 5단계 이상은 우리나라 전체 신자 중에 5%에도 이르지 못한다.

깨어 기도하길 바란다, 영적으로 성숙한 자의 특징은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에 죽인 사람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지혜나 지식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유익이나 손해에 연연하지 않으며, 오직 주님만 드러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