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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순종 없는 구원을 가르치지 않는다

성경은 순종 없는 구원을 가르치지 않는다.“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벧전 1:2)이라고 말한다.베드로는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들을 "순종하는 자식들"이라고 불렀다(벧전 1:14).순종없는 구원은 없다. 왜냐하면 순종 없는 구원은 모순된 것으로서 그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권위에 반역하는 것이 죄의 본질이다.당신의 주인은 누구인가? 나는 누구에게 속했는가? 나에게 순종을 요구할 권세를 가진 분은 누구신가?우리는 악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악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갖고 있지 않다.우리에게 있는 유일한 원리는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의지에 따르는 것이다.오늘날..

보이지 않는 성령을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우리의 본질적인 변화로 형상화된 것영성생활은 성령을 통해 계속 변화하고 성숙하는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삶을 의미한다.영성생활은 우리 안에 있는 영을 통해 자신이 변화해가며 또한 그리스도의 영 안에서 세상을 변화시켜 가는 삶이다.그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을 떠나시면서 우리에게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진리의 영을 나의 영으로 영접(靈接)하고 있는가 물어야 한다. 성령과의 만남과 소통 없이 그리스도의 삶을 체현해 낼 수 없다.그렇다면 우리는 성령의 현존을 어디서, 어떻게 감지하는가?보이지 않는 영이신 성령을 어떻게 느낄 수 있단 말인가?곧 성령의 드러나심을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발견하고 또 누릴 수 있을 것인가?우리 성령의 현존을 체험하고 그와 더불어 살아갈 ..

성령관련자료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