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 있어야 영적인 사람이 될 수가 있다.
진짜 종은 주인의 음성에 민감하다.
양은 제 주인의 음성을 알며 들을 수 있어야 곁길로 가지 않을 수가 있다.
자기 생각이나 마귀의 소리를 듣고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착각하여 이단에 빠지고
세상을 쫓아가다 죄악에 넘어지는 성도들을 우리는 교회 안에서 종종 보게 된다.
집안에서 기르는 개들도 주인의 음성을 듣고 알아보거늘
인간만이 주인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면 어찌 만물의 영장이라 할 수 있겠는가?
영적인 귀가 열리면 하나님의 음성으로 인하여 영혼과 양심에 울림이 있고 깨달음 일어나
주의 인도함을 받는 인생이 된다.
세상 소리가 크게 들리면 영적으로 무감각하여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
지금도 하나님은 매 순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세상에 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가려져 죄가 쌓여 있기 때문이다.
성도는 말씀에 민감해야 한다.
말씀을 깊이 있게 읽어야 하고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가 열리고 가슴이 열려 있어야 한다.
주시는 말씀을 그냥 흘려버리거나 소멸해서는 안된다.
말씀을 듣고 말씀에 길들여진 인생이 되어야 하나님 뜻대로 살 수가 있다.
영적 존재라는 말의 뜻은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제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로 결단하지 않으면 아무리 귀한 생명의 말씀을 많이 들어도
깨어진 독에 물 붓듯 하나님의 말씀이 내 가슴에 와닿지를 않는다.
영적으로 깨어 자신을 기도의 자리로 몰아넣지 않으면 불신자와 같은 삶을 살게 되고
하나님과 멀어진 미아와 같은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
말씀은 인생의 나침판이다.
성도는 어떠한 형편에서도 매사에 기도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한다.
주의 말씀은 내발의 등이요 내길의 빛이니이다(시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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