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좋은글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

대 덕 2022. 12. 3. 08:33

하나님은 우리를 아십니다.
우리를 “아신다”는 이 단 한마디가 우리에게는 무한한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진토인 것을 아시고, 우리의 패역함과 교만을 아십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 그 더럽고 추악한 사망의 구덩이를 벗어나지 못할 것도 아십니다. 
하나님 외에는 이 구덩이에서 우리를 건져낼 존재가 없다는 것도 아십니다.
 
그래서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종의 형체를 가지고 인간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고통을 직접체험하심으로 우리를 아셨습니다. 
단지 이론으로만 아시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셨고 진심으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우리에게 그 어떠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아시며 
그 누구도, 우리 스스로도 해결 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하시며 우리를 위로하시고 보호하십니다.
 
"산들은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사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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