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신앙샐활

예수 믿고 나는 어떤 열매가 있었나?

대 덕 2023. 9. 2. 07:27

믿음이란 열매 맺는 삶이다.
예수 잘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종교행위가 믿음이 아니다.
행위만을 가지고 믿음이 좋다 평가할 수는 없다.
불신자들도 신앙인보다 더 선하고 정직하게 사는 이들이 얼마든지 있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지라도 세상 사람들이 그 신앙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은
선한 열매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실망한 결과다.
믿는 자로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삶에 열매가 없다면 세상에 아무런 감동도 줄 수가 없다.

믿음 생활의 문제는 본질을 외면하고 늘 허상을 쫒는 데 있다.
기도하고 예배하고 전도하며 봉사하는 것,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문제는 신앙에 열매를 볼 수 없고 종교생활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앙의 좋고 나쁨은 오직 그 열매로 말할 수가 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의 저주를 보면서 배울 것은 장차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에
보여 드릴 열매 맺기를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도한 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듯이
종교 행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배운 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신앙생활이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일이다.
감동없이 세상을 변화 시킬수 없고 감동없는 복음은 없다.

나는 오늘 세상을 향하여 어떤 감동을 주며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이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중대하고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심각한 문제다.

매일 예배하고 찬송하는 생활이 끊이지 않으며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산다 할지라도
그의 삶에 적용하지 못하고 열매가 없다면 불에 태워질 쓰레기와 같은 것이다.

성도의 삶은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삶은 열매를 맺기 위한 성장과정이요 진통이다.
믿음이란 성령의 열매로 그 가치가 평가된다.

세상 사람들은 기도 많이 하고 성경 열심히 읽는 사람들을 존경하는것이 아니라
감동을 주며 자신을 희생하여 열매 맺는 자를 원한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삶을 통하여 예수님을 보여 주는 일이다.
내가 희생하고 나의 모든 것을 사랑으로 불살라 세상에 내어 줄때 세상은 교회 앞에 무릎을 꿇는다.

성도들의 삶이 바뀌면 교회에 오지 말라고 하여도 저들 스스로가 교회에 나오고 싶어 할 것이다.
우리가 죽어지고 낮아져서 많은 열매를 맺지 못하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는 결코 오지 않는다.
맛을 잃은 소금처럼 밟히고 손가락질당하게 될 뿐이다.

예수 믿고 나는 어떤 열매가 있었나?
열 가지만 종이에 적을 수 있다면 그는 믿음 생활 잘하고 있는 것이다. 
성도는 오직 열매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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