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원칙과 별명

■ 기도의 원칙

기도는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에는 일정한 원칙이 있다.

1. 솔직하게 한다.

 많은 말을 한다고 좋은 기도는 아니다.(마6:7) 보면 "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 하느나" 말씀은 한마디로 기도를 해도 솔직하게 해야 한다는 뜻이다.

2. 은밀하게 해야한다.

 외식할 목적으로 하면 안된다(마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하셨다.

3. 하나님 중심으로 해야한다.

 나 중심의 욕심으로 하면 안된다.(야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고 하셨다. 하나님 중심으로 하라는 뜻이다.

4. 믿음으로 해야한다.

 의심 하면서 해서는 안된다.(야1:6-8)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러한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지 말라 두마음을 품어 모든일에 정함이 없다 로다" 라고 했다.

5. 낙심하지 말아야한다.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루매 거드리라" 하셨다.

6.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라.

 (요16:23)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내이름으로 주시리라"

 이상의 원칙에 따라 기다할 때 응답이 된다.

■ 기도의 별명

1. 영혼의 호흡니다.

호흡은 사람의 생명과 직접 관계된다. 생명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호흡을 한다. 영적으로 생명이 있는(거듭난) 신앙인은 반드시 호흡을 해야한다. 이것이 기도다.

2. 하나님과 의 속삭임

 (사20:16) "여호와여 백성이 환란중에 주를 앙모 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라고 하셨다.

이말씀에서 "간절히 기도한다"라는 말씀은(히브리어) 속삭인다"로 해석되었다.

3. 향

 계시록 8:3 "기도를 향으로 비유한 것을 보게된다. 왜 기도를 향으로 비유 했을까?

 기도는 하나님을 찾는 간절한 심령의 결정체여 진실한 고백이기 때문이다.

4. 만능의 열쇄

 기도는 과연 만능의 열쇄로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너희중에 고난 받는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 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 지어다"(약5:13)

5. 선한 싸움의 무기

 우리 성도들은 보이지 않는 악의 세력과 싸우고 있다, 그런데 그 무기는 기도이다. 기도로써 모든 악한 영들을 물리치고 이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