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신앙샐활

사랑하고 믿고 믿기에 사랑하노라

대 덕 2024. 7. 16. 06:30

성도는 복음의 나팔수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기도만 하고 주를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성도가 아니다.

교회에만 다니지 말고 예수쟁이가 되어야 한다.
예수쟁이라는 말은 예수를 전하는 자다.
예수를 인생의 최고의 가치로 삼고 오직 그 한분 예수만을 쫒는 사람이다.
믿음을 마음속에 감추지 말고 만천하에 개방하고 선포하는 자가 예수쟁이의 참모습이다.

말로만 믿습니다라는 말은 자기 속임수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외식이다.

자신의 인생을 예수님으로 디자인하고 예수 따라 사는 인생이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다.
예수 때문에 살아야 할 이유가 있고 예수 때문에 정직하며 선을 행하고
죄를 멀리하며 세상의 빛으로 사는 자가 되는 것이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치며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는 자가 된다.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늘 주저하며 머뭇거리는 자로 사는 것이다.
주께서 예수 믿는 자의 증거를 대라고 하신다면 주저함 없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의 그 이름!
사랑하기에 믿노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믿으면 천국 간다고 하니 교회에 겨우 나가는 신앙으로는 천국에 이를 수가 없다.
믿는다는 것은 예수를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하기에 그 이름 전하고 사랑하기에 그 이름을 자랑하며 사는 것이다.
오늘도 나가서 복음의 나팔을 세상을 향해 불어대야 한다.
믿음은 예수와 함께 살며 예수를 말하며 사는 것이다.
사랑하기에 믿고 믿기에 사랑하는 자 그대 이름은 그리스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