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행함이다

하나님은
사랑을 나타내셨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에 사랑을 보여 주신 것은
하나님의 실천이었으니(요 3:16)
하나님은 살아 계신 참사랑이시다(요 17:3)

사랑은 사상이 아니라 실천하는 능력이다(고전 4:20)

하나님은 사랑을 독생자를 주심으로 하셨고
예수는 사랑을 자기의 목숨을 주심으로 하셨고
성령은 사랑을 열매로 나타내셨으니(갈 5:22)
사랑은 완전하고 영원한 것이다(요일 5:20)

그러나
사랑이 없는 능력은 귀신들도 가지고 있다
실천이 없는 믿음은 귀신들도 가지고 있다(약 2:19~20)
사랑은 소극적인 자기 수양이 아니라
사랑은 적극적인 실천으로서 그 열매가 있다

사랑은 복음은 아니지만
예수 그리스도인의 성품이다(요 15:9)
성령의 역사는 사랑을 실천케 하시고
그의 능력을 열매로써 보여 주신다

○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사랑을 행해야 능력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신유는 사랑이다
   사랑이 없는 신유의 역사는
   자기의 능력을 과시하는 것뿐이다

○ 사랑이 없는 전도는 자기 수양일 뿐이요
   기독교회는 수양하는 종교가 아니라
   신앙의 본질인 구원을 나타내는 일이다

※ 사랑으로 믿음을 전파하고
   영혼을 구령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