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신앙샐활

믿음의 척도는 사랑이다.

대 덕 2022. 12. 9. 10:42

믿음의 척도(尺度) 는 사랑이다.

믿는다고 말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에는 간극(間隙)이 있을 수가 있다.

믿음의 증거는 말에 있지 않고 사랑에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지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가 보이지 않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한 현상이다.

구태어 기도하라, 말씀을 읽어라, 전도해라 하지 않아도 주님을 사랑하면 자원하여 기쁨으로 감당하게 되어있다.

행함이 없다는 것은 주님을 그만큼 사랑하고 따르지 않음으로 나오는 현상들이다.

사랑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다.

우리는 늘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주님께서 그러하셨듯이 삶이란 사랑으로 믿음을 증거해 보이는 것이다. 

말은 좋은데

생각도 좋고 그의 뜻도 좋은데 그 말과 생각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사랑은 모든 것의 완성이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했다.

미워하고 질투하고 시기하며 온갖 악에 거하는 모든 것들이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툼이 왜 일어나는가?

사랑이 없어서 양보하지 못하고 욕심에 이끌려 살기 때문에 세상에는 평화가 없는 것이다.

사랑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저 험한 십자가도 지실 수 있었던 원동력은 주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이 그만큼 강력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세상에 사랑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다.

사랑이 없다면 가정도 교회도 존재할 수가 없다.

사랑의 줄기에서 흘러나오는 그 긍휼함이 없었다면 십자가도 없었을 것이고

우리 모두는 지옥 갈 일만 남은 절망의 사람들이 되었을 것이다.

사랑보다 위대한 것은 세상에 없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요 그 안에 거하지 않는 자다.

사랑은 믿음의 최고봉이요 완성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8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