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약5,000명의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살해당했다. 약4,000명이 납치되었다.
약15,000개의 교회가 공격을 받거나 폐쇄되었다.
그리고 295,0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신앙을 이유로 가족으로부터 추방당했다.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한 국가:
1. 북한
2. 소말리아
3. 리비아
4. 에리트레아
5. 예멘
6. 나이지리아
7. 파키스탄
8. 수단
9. 이란
10. 아프가니스탄
11. 인도
기독교인에게 가장 심하게 폭력이 가해지는 국가:
1. 나이지리아
2. 파키스탄
3. 인도
4. 이름 보류
5. 에리트레아
6. 말리
7. 미얀마
8. 방글라데시
9.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10. 콩고 민주공화국
기독교인이 가장 많이 순교한 국가:
1. 나이지리아: 5014
2. 콩고 민주공화국: 100*
3. 인도: 160
4. 국가 불명: 100*
5. 우간다
6. 미얀마: 34
7. 부르키나파소
8. 카메룬
9.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61
10. 콜롬비아: 16
교회가 가장 심하게 공격받거나 폐쇄된 국가:
1. 중국: 1,000*
2. 인도: 2228
3. 나이지리아: 100*
4. 니카라과
5. 에티오피아
6. 르완다: 120
7. 수단
8. 부르키나파소
9. 니제르
10. 앙골라: 100*
11. 미얀마: 100*
이 국가에서 기독교인이 박해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주된 동기는 나라마다 다르지만, 그 차이를 잘 이해한다면 다른 나라의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고통받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더 효과적으로 기도하고 옹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오픈도어는 기독교 박해의 주요 원인을 8가지 그룹으로 분류했다:
이슬람 억압(30개국): 이슬람 박해는 전체 상위 10개국 중 7개국을 포함해 추적 대상 국가의 절반 이상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박해 원인이다. 30개국 중 대부분은 공식적으로 이슬람 국가이거나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6개국은 실제로 기독교인이 다수를 차지한다. 나이지리아(6위), 중앙아프리카공화국(28위), 에티오피아(32위), 모잠비크(39위), 콩고민주공화국(41위), 카메룬(43위) 등이다.
독재적 편집증(11개국): 시리아(12위), 우즈베키스탄(25위), 방글라데시(26위), 투르크메니스탄(29위), 타지키스탄(46위), 카자흐스탄(47위)뿐만 아니라 북한(1위), 에리트레아(4위), 미얀마(17위), 쿠바(22위), 니카라과(30위) 등 무슬림이 다수인 국가를 중심으로 11개국에서 기독교인들이 겪는 박해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공산주의 및 공산주의 이후의 억압(34개국): 이는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박해의 주요 원인으로, 모두 아시아에 위치한 4개국에서 발생한다: 북한(1위), 중국(19위), 라오스(21위), 베트남(35위)이다.
종교적 민족주의(23개국): 종교적 민족주의는 아시아 3개국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박해의 주요 원인이다. 인도(11위)에서는 힌두교 민족주의자들이, 미얀마(14위)와 부탄(36위)에서는 불교 민족주의자들이 기독교인들을 주로 표적으로 삼고 있다.
조직범죄 및 부패(2개국): 콜롬비아(34위)와 멕시코(37위)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박해의 주요 원인이다.
부족 탄압(21개국): 예멘(5위)과 요르단(48위)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박해의 주요 원인이다.
세속적 편협(0개국) 및 기독교 교파 보호주의의 종족 탄압(0개국): 오픈도어는 해당 박해의 원인을 추적하고 있지만, 2024 리스트의 50개 국가 중 어느 곳에서도 주요 원인은 아니었다.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는 종교 박해에 관한 다른 보고서와 어떻게 다른가?
오픈도어는 기독교를 세계에서 가장 심한 박해를 받는 종교라고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세계적으로 이슬람 인구에 관해 비교할 만한 문서가 없다는 점에 주목한다.
전 세계 종교의 자유에 대한 다른 평가도 오픈도어의 조사 결과를 뒷받침한다. 예를 들어, 종교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적대감에 대한 퓨리서치 센터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2020년 155개국에서 기독교인이 다른 어떤 종교 집단보다 더 많은 박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슬림은 145개국에서, 유대인은 94개국에서 박해를 당했다.
이 분석은 오픈도어의 자료에 따른 것이다. 중국, 에리트레아, 이란은 퓨가 선정한 정부의 탄압을 당하는 상위 10개국에 들었고, 인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은 사회적 적대감을 경험하는 상위 10개국에 이름을 올렸다. 아프가니스탄과 이집트는 두 국가 모두에 포함되었다.
오픈도어가 발표한 목록에 포함된 대부분의 국가는 미국 국무부가 매년 "조직적이고 지속적이며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에 관여하거나 이를 용인한" 정부를 명단에서 삭제하고 수치심을 주는 목록에도 포함되어 있다.
미얀마(2024년 WWL 17위), 중국(19위), 쿠바(22위), 에리트레아(4위), 이란(9위), 북한(1위), 니카라과(30위), 파키스탄(7위), 러시아(2022년 WWL 탈퇴), 사우디아라비아(13위), 타지키스탄(46위), 투르크메니스탄(29위) 등이 최상위 특별 우려국(CPC)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2단계 특별 추적 대상에는 알제리(15위), 아제르바이잔(순위는 없지만 오픈도어에서 모니터링 중), 중앙아프리카공화국(28위), 코모로(45위), 베트남(35위)이 포함된다.
미국 국무부는 또한 오픈도어가 지정한 국가들에서 박해 활동을 하는 비정부 행위자들을 '특별 우려 단체(Entities of Particular Concern)'로 지정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보코하람과 ISWAP(WWL 6위),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10위), 소말리아의 알샤바브(2위), 시리아의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12위), 예멘의 후티 반군(5위),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활동하는 바그너 그룹(28위), ISIS-그레이트 사하라와 사헬의 자마트 나스르 알 이슬람 월 무슬림이 여기에 포함된다.
한편,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2023년 보고서에서 나이지리아(6위), 인도(11위), 시리아(12위), 베트남(325위)을 추가해 같은 국가들을 테러지원국 명단에 올리도록 권고했다. 국무부의 추적 대상국 명단에는 코모로를 제외하고 이집트(38위), 인도네시아(42위), 이라크(16위), 카자흐스탄(47위), 말레이시아(49위), 스리랑카(순위는 없지만 오픈도어에서 모니터링 중), 터키(50위), 우즈베키스탄(25위)이 추가되어 USCIRF는 동일한 국가를 추천했다.
오픈도어 연구원과 현장 스태프들은 전 세계 모든 국가를 모니터링하지만, 특히 100개 국가 중 박해 수준이 '높음'(오픈도어 100점 척도에서 40점 이상)인 78개 국가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CT는 앞서 2023년, 2022년, 2021년,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2012년의 세계박해지수 순위를 보도한 바 있으며, 기독교인을 가장 심하게 박해하는 국가들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또한 CT는 전문가들에게 미국이 박해 목록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묻고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에 박해받는 교회에 관한 기사를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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