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신앙샐활

신앙의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대 덕 2024. 4. 8. 10:50

신앙생활이 무뎌져서 힘을 잃어가고 믿음에 대한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가 있다.
무기력증에 빠지면 영적인 힘을 잃게 된다. 신앙의 위기는 방심할 때 찾아온다.

위기는 신속하게 벗어나야 한다. 방치하면 점점 걷잡을 수가 없는 방향으로 간다.
무기력증은 심각한 영적인 타격을 가져다준다.
모든 것이 귀찮아지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관심과 흥미를 잃게 만든다.

인간의 의지로 잘 믿어 보려는 시도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포기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
내 힘으로 안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시고 기도라는 무기가 있다.
신앙이 무뎌질 때 말씀의 검을 날카롭게 갈아야 한다.

열심을 품고 성령의 도우심을 청해야 한다.
원인을 알고 깨우칠 때 비로소 영적인 무기력 증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잠자는 내영을 깨우는 것이 우선이다.

영적인 사람이 되려고 한다면 우리에게 불필요한 잡다한 일들을 과감히 청산할 수 있어야 한다.
영적으로 방해가 되는 것들을 주변에서 치우지 않으면 기어코 그것들에게 발목이 잡힌다.

우리의 문제는 항상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게으름에 있다.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힘쓴 만큼 뿌린 만큼 얻어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주께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삶의 목표를 분명히 정해야 한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결코 무기력증에 빠지지 않는다.
믿음이 살아나면 무기력증도 사라진다.

엘리야가 그랬듯이 누구나 무기력증에 빠질 수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통하여 그는 회복되었다.

믿음이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다.
나의 생각도 나의 행동도 하나님의 말씀의 터 위에 굳건히 세워야 한다.

반석 위에 세운 집은 무너지지 않는다.
허술한 나의 신앙에 집을 말씀으로 굳건히 세워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쟁취하여 얻어지는 것이다.
확고한 믿음은 문제 앞에 언제나 빛을 발하게 되어 있다.

낙심하고 죄절하는 것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가는 자는 새 힘을 얻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