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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과 신앙 차이(갈 2:20)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교회 다니며 듣고 배운 바가 삶을 강하게 하는 정신력이라면 그것은 구원이 아님.종교적 의지로 영생과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님.1. 성도의 존재감은 새로운 자아사람이 가진 정신력은 가끔 기적을 나타내기도 하나 구원과 무관.종교개혁과 르네상스 그리고 18세기 문화혁명을 거쳐 인간중심의 사유 개방과 발달로 과학이 발전함. 신학도 따라 변함.본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믿음으로 산다는 말의 구체적인 원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만물의 존재와 질서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에 의해 그것이 존재하고 말씀에 의해 그것이 보존되어집니다.그리고 모든 것이 말씀 안에 통일되어집니다.만물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인간들에게도 말씀을 주셨고그 말씀으로 살게 하십니다.그래서 말씀대로 사는 것과 세상에서 사는 것이 달라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우리에게는 동일한 목적과 동일한 삶의 방식이 필요한 것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이것이 뜻하는 바는내 삶의 주체가 ‘나’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시119:43

믿음의좋은글 2025.03.02

세상이 왜 이처럼 비참한가?

아 땅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먹을 것이 없어 헐벗고 굶어 죽는 사람들이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주님은 먹을 것 입을 것을 염려하지 말라하셨는데 인류는 의식주 문제로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왜 그럴까?하나님의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닐까?지구에서 생산되는 식량이 1년에 200억 인구가 먹고도 남을 정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문제는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의 탐욕 때문이다.한쪽에서는 식량이 남아서 동물 사료나 심지어 바다에 가져다 버리기까지 한다.잘 사는 나라는 흥청망청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지만 또 한쪽에서는 쓰레기통을 뒤져가며 살아가고 있다.나눌 줄 모르는 사랑 없는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한쪽에선 죽어가는데도 모른 척하는 것이 이 어찌 죄가 아니랴!이 세상은..

믿음의좋은글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