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활의 권능을 알아야 한다.
-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그와 함께 죽었고, 그가 살아나실 때 함께 살아났다. 우리는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새로운 생명을 얻어 그와 함께 살아났다. 부활의 권능은 능히 우리를 새 생명으로 일으켜 세워서 그리스도와 동행하게 한다.
2. 그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다.
- 고난, 박해, 간고, 질고....
3. 그의 죽음을 본받는 것
- 그리스도와 영광을 함께 하는 것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칭의--->성화--->영화)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29-30)
그리스도인의 삶과 경험에 발생하는 어려움 가운데 다수가 교리를 알지 못하는데서 비롯되며 영광스러운 복음이 우리에게 열어준 가능성을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그를 충분히 온전히 알게 하시기 위함이며, 그를 닮게 하기 위함이다.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게" 하기 위해서. "그의 죽으심을 본받게" 하기 위해서이다.
구원의 목적은 그리스도를 깊이 알고 그와 온전히 교통하는 것이다.
1. 죄의 권세와 오염에서도 구원받는 것
2. 그리스도처럼 살고, 그리스도처럼 죽는 것
3. 범사에 그와 같이 되는 것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 푯대
"달려가노라" "믿음의 선한 싸움" - 새 생명을 얻은 후에 거룩해지는 일에서는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달려가라.
진리의 빛에 비추어 갈길이 멀다고 느끼며 앞으로 더 달려 나가길 소망하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새 생명을 받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은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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