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형통해 질 때에는 교만이 자기 마음의 성소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형통한 자들은 자신의 형통이 자신의 노력이나 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래서 교만이 생겨나기 쉽습니다.
물론 자신의 형통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교만이라는 것은 불현 듯 찾아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만한 자는 스스로 교만한지를 모르고 교만하면서도 겸손한 줄로 착각합니다.
그러므로 형통한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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