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신앙샐활

고난에 대한 결론

대 덕 2024. 6. 8. 06:30

첫째, 밤이 되면 곧 별이 나오고 얼마지 않아 아침은 찾아온다는 결론입니다.
역사를 살 펴보면 우리는 새로 역사가 바뀔 무렵이 가장 힘든 시기라는 것을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고난의 밤은 새롭고 역사적인 아침을 준비하는 요람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둘째, 지름길에는 보통 길보다 잡초와 돌멩이가 많은 법이라는 결론입니다.
고난은 목적 지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는 방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난의 잡초와 돌멩이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면 우리는 이미 지름길에 들어섰는지도 모릅니다.

셋째, 육적 고난 속에 영적 부요함이 피어나게 된다는 결론입니다.
수고가 많을수록, 시간 이 들수록, 어려움이 많을수록 체험은 깊어지게 됩니다. 문자를 통해 배우는 것으로는 하나 님을 온전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고난의 경험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해줍니다.

넷째, 고난이 없이 얻어진 면류관은 대개 가치가 떨어진다는 결론입니다.
장애물이 전혀 없이 성공으로 이르는 길이 있을까요? 만약 그러한 길이 있다면 그 길은 대개 마귀가 유혹 하는 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더라도 값있게 주시기를 원합니다.값있는 은혜 란 고난 속에서 받는 은혜입니다.

다섯째, 고난은 사색과 창조의 어머니라는 결론입니다.
우리들은 어려움이 없으면 깊이 사색하려고 하지도 않고 창조 정신을 발휘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밀실에서 오랜 삶을 지 낸 자가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에게는 사려 깊은 생각이 있고 어떤 어려운 일도 감당할 수 있는 개척 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섯째, 고난은 선한 인생에게도 찾아온다는 결론입니다.
악인에게 항상 나쁜 일이 생기 는 법이 아니듯이 의인에게 항상 좋은 일만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의인이라고 해서 고난 에서 면제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의인이 고난을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의인은 선 에 대해 가장 잘 반응하고 주위에 만연한 악에 의해 가장 충격을 받는 양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곱째, 이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고난은 없다는 결론입니다.
이 세상의 고난의 숫자는 이 세상의 전체 인구보다 훨씬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세상은 활기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 고 있습니다. 삶이란 고난보다 훨씬 큰 것입니다. 고난이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고난은 충 분히 극복될 수 있습니다.

여덟째, 하나님은 고난 당하는 인생들과 함께 하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이 가라고 할 때 끝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나를 버린다 하여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또한 고난 속에서 팽 개쳐졌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 이전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은 고난 중에도 역시 함 께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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