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맡기고 산다는 것보다 아름답고 위대한 일은 없다.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내 인생을 맡기는 것이다.
나의 마음의 생각을 맡기고 나의 미래와 현재를 주께 의탁하는 것이다.
맡김은 곧 믿음이요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의미다.
맡긴 자는 먹을 것, 입을 것, 누울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말로만 맡겼다 하고 걱정하고 고민에 휩싸여 사는 것은 거짓 믿음이다.
주께서 각색 병자들을 고치실 때 자주 하시는 질문이 있다.
네가 믿느냐?
네가 낫고자 하느냐?
네 소원이 무엇이냐?
이는 네가 나에게 이 병을 맡길 수 있겠느냐 물으신 것이다.
주님을 믿고 신뢰하는지를 확인하고 싶으셨던 것이다.
믿는 자에게는 주를 온전히 바라보고 갈망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지금은 믿음이 좋은 것 같아도 언제 그 믿음이 약해질지 모른다.
인간은 절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100%의 믿음을 채울 수는 없다.
인간은 모든 것이 문제 투성이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것이 세상을 사는 지혜다.
때로는 넘어지고 고난이 닥칠지라도 맡긴 자는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큰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믿고 의지하고 맡김이 필요하다.
맡기고 살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맡기고 사는 것이 쉬운 것 같아도 우리는 그 쉬운 것마저 제대로 못하는 것이 문제다.
믿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불신자처럼 사는 것이다.
수십 년 교회에 나가도 진정으로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 믿음 생활은 헛발질만 하는 것이다.
주를 가까이하면 죄는 자연히 멀어지게 되어 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다. 죄가 있기에 죄에서 구원할 구세주가 필요하다.
먼저 주님 앞으로 나가는 것이 우선이다
예수님 앞으로 나온자 마다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한 이는 없다.
주께 나오면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주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신 인생의 문제에 해결자시다.
그분께 내 인생을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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