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사는 삶

소명과 사명 그리고 선교와 하나님 나라

대 덕 2024. 9. 18. 07:14

1. 소명과 사명 - 부르심과 보내심
일반적으로 '소명'과 '사명'은 누군가가 추구해야 한다고 느끼는 목적의식이나 더 높은 목표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뚜렷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종종 다른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부름:
"소명"은 특정 직업, 라이프스타일 또는 삶의 목적을 향해 개인을 인도하는 강한 내적 충동 또는 소명의식을 말합니다. 무언가에 끌리는 깊은 느낌으로 종종 영적 또는 개인적 확신으로 보입니다. 부름은 일반적으로 개인의 고유한 재능, 열정 및 가치와 관련되어 있으며, 내면의 자아와 일치하는 특정 경로를 추구하도록 유도합니다. 의사가 되는 것부터 예술가가 되는 것, 대의에 헌신하는 것, 다른 사람을 돕는 것까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부름은 보다 개인주의적이며 사람이 성장하고 새로운 경험을 얻음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할 수 있습니다.

보냄:
반면에 "미션"은 일반적으로 누군가에게 주어지거나 수행하기로 선택한 특정 작업, 목적 또는 할당을 나타냅니다. 임무는 보다 목표 지향적이며 종종 특정 기간 또는 일련의 목표와 연결됩니다. 직업이나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명확하게 정의된 목적과 결과가 있습니다. 선교 사업은 단기 또는 장기일 수 있으며 상황과 상황의 필요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부름은 보다 내재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경향이 있는 반면 사명은 일반적으로 보다 외재적이며 다른 사람이나 조직에서 할당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소명은 개인의 삶의 선택을 인도하는 더 높은 목적이나 직업에 대한 감각인 반면, 사명은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행하는 특정 작업이나 목표입니다. 서로를 보완할 수 있지만 서로 다른 규모와 특이성 수준에서 작동합니다.

소명은 개인을 특정 경로로 이끄는 내적 목적의식과 소명이며, 파송은 종종 소명과 은사를 기반으로 누군가에게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위임하는 외적 행위입니다. 부르심은 파송보다 먼저 나오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특정한 사명이나 역할에 대한 행동과 참여로 이끄는 내면의 확신과 동기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소명감은 사람을 특정 목적으로 이끄는 내적 끌림 또는 추진력이며, 사명감은 특정 목표를 추구하는 소명을 외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개인이 주변 세상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도록 안내하고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강력한 조합을 형성합니다.

특히 소명은 개인 내부에서 오는 심오하고 개인적인 목적의식입니다. 그것은 종종 자신의 열정, 가치 및 재능에 의해 추진되는 특정 경로 또는 삶의 방식에 끌리는 강한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하고 영감을 줄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이 있고 학생들이 배우고 성장하도록 돕는 데 큰 성취감을 느끼기 때문에 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부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임무는 명확한 목표를 가진 보다 집중적이고 표적화된 노력입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맡는 특정 작업이나 할당이며 전체 부름과 관련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 전문가는 공중 보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소명을 느낄 수 있지만 의료 지원 및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재난 피해 지역에서 자원 봉사하는 단기 임무를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보존해야 한다는 소명을 느끼는 사람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들의 임무는 환경 단체 가입,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참여, 지역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관행 옹호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소명은 개인의 삶의 선택과 열정을 주도하는 더 넓은 목적의식을 나타내는 반면, 사명은 누군가가 특정 영역에서 유형의 영향을 미치기 위해 수행하는 특정 작업이나 목표입니다. 두 개념은 서로 얽힐 수 있으며 사명은 자신의 소명을 이행하거나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부름:
"calling"이라는 단어는 "부르다" 또는 "소환하다"를 의미하는 고대 영어 단어 "cwellan"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것은 고대 노르웨이어 "kalla"와 중세 영어 "callen"으로 발전했으며 둘 다 "to call"의 의미를 유지합니다. "부름"이라는 용어는 "부름"이라는 동사에서 나온 명사로, 강한 내적 충동이나 특정 행동이나 목적에 대한 소환을 나타냅니다. 누군가가 끌리거나 강요당한다고 느끼는 직업, 직업 또는 더 높은 목적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소명"의 개념은 또한 종교적, 영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종종 신성한 소환이나 삶의 특정 작업이나 역할을 위해 선택되었다는 느낌과 관련이 있습니다. 더 높은 힘이나 더 깊은 목적 의식에 의해 "부름"을 받는다는 생각은 다양한 문화적, 철학적 전통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임무:
"선교"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것은 "보내다"를 의미하는 "mittere"의 과거 분사인 라틴어 "miss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중세 라틴어에서 "missio"라는 용어는 특정 목적이나 임무를 가진 사람이나 그룹을 파견하거나 파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기에서 "선교"라는 단어가 영어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선교란 선교의 주체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이심을 이정하는 것이다.

"임무"라는 맥락에서 특정 목표를 달성하거나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파견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의무감이나 책임감을 암시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위 공직자나 조직 등 권위가 부여한 업무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소명"이라는 단어는 특정 목적을 위해 소환되거나 강제된다는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는 반면, "미션"은 달성해야 할 특정 작업이나 목적을 가지고 파견된다는 개념에서 파생됩니다. 두 용어 모두 목적과 방향의 의미를 지니지만 어원은 의미의 미묘한 차이를 강조합니다.

2. 하나님의 선교
"Missions Dei"(Missio Dei)는 "하나님의 선교"로 번역되는 라틴어 용어입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선교를 강조하는 신학적 개념입니다. Missions Dei의 개념은 단순히 인간의 선교나 전도 노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넘어 세상에서 하나님의 역할을 이해하기 위한 반응으로 나타났습니다.

Missions Dei의 주요 측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시자이신 하나님: Missions Dei는 하나님이 선교의 주요 개시자임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세상에 관여하고 인류에게 손을 내밀며 피조물을 화해시키고 회복시키기 위해 일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총체적 선교: Missions Dei는 개인 전도를 넘어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더 넓은 이해를 포함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교가 총체적이며 인류와 피조물의 영적, 사회적, 육체적 필요를 다룬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세상에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선교의 개념은 하나님이 인간의 삶과 역사의 모든 측면에 임재하시고 활동하신다는 믿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문화와 사회, 심지어는 자연 질서 속에서도 일하시며 그분의 목적을 이루십니다.

인간의 참여: 하나님이 Missions Dei의 주된 행위자이시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도록 초대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 화해, 변화 사업에 동참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상황적 접근: Missions Dei는 하나님의 선교가 다양한 문화적, 역사적 맥락에서 다르게 표현된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선교 사업에 대한 상황적 접근을 권장합니다. 이 관점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합니다.

Missions Dei의 개념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구속과 변화 사역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장려하면서 선교학적 논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것은 선교가 단지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가져오고 모든 피조물을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본질과 목적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상기시킵니다. 신자들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적극적인 역할을 인식함으로써 그들의 노력을 그분의 신성한 목적과 일치시키고 겸손과 신실함과 연민으로 하나님의 선교 사업에 동참하도록 격려받습니다.

Missio Dei는 영어로 "하나님의 선교"로 번역되는 라틴어 용어입니다. 그것은 20세기 중반에 등장한 신학적 개념으로 세상에서 하나님의 목적과 일을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Missio Dei는 선교가 주로 교회의 활동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활동이며 교회는 하나님의 지속적인 선교에 참여하도록 부름 받았다고 강조합니다.
Missio Dei의 개념은 몇 가지 핵심 아이디어를 포함합니다.

  1. 하나님의 선교 시작: Missio Dei는 하나님이 선교의 일차 주체임을 강조합니다. 사명을 시작하고 추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사랑으로 인류에게 손을 내밀어 그들을 그분과 화해시키려 하십니다. 선교는 인간의 아이디어나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의 피조물과의 회복된 관계에 대한 열망에 뿌리를 둔 신성한 계획입니다.
  2. 포괄적인 선교: Missio Dei는 하나님의 선교가 포괄적이고 포괄적임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교회의 경계를 넘어 피조물 전체를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사명은 삶과 사회의 모든 측면에 구속, 치유, 변화를 가져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3. 삼위일체적 이해: Missio Dei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버지는 그의 사명의 화신으로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고, 아들은 교회가 사명을 계속하도록 권능을 주시고 인도하시기 위해 성령을 보내십니다. 따라서 Missio Dei는 신격의 세 위격 모두를 포함하는 삼위일체적 사명입니다.
  4. 성육신적 접근: Missio Dei에서 하나님의 선교는 성육신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인류 가운데 거하셨던 것처럼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메시지를 세상에 구현하도록 부름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화해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사명을 수행하는 도구입니다.
  5. 맥락적, 문화적 관련성: Missio Dei는 하나님의 선교가 다양한 문화적, 사회적 맥락에서 수행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것은 복음을 나누고 다양한 공동체의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상황과 문화에 민감한 접근 방식을 요구합니다. 교회는 변화하지 않는 복음의 메시지에 충실하면서도 그 방법을 적응시키도록 권고받습니다.

요약하면 Missio Dei는 선교가 교회의 분리된 활동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본성과 목적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인류를 자신과 화해시키는 일을 주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교회는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메시지를 구현함으로써 그분의 사명에 참여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Missio Dei는 교회가 사회에 참여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과 협력하여 삶의 모든 측면에 희망, 치유 및 변화를 가져오도록 도전합니다.

3. 선교와 하나님의 나라
선교와 하나님 나라의 관계는 기독교 신학과 실천에서 중요한 개념이다. 그것은 교회와 개별 신자들의 사명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더 넓은 목적과 통치와 어떻게 일치하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
천국이라고도 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중심 주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사랑, 공의, 자비, 의의 가치가 지배하는 모든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와 통치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특정한 물리적 또는 지리적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믿는 ​​이들의 마음 속에 현존하고 그들의 행동과 태도로 표현될 수 있는 영적 실재입니다.

임무:
기독교적 맥락에서 선교는 복음을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나누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세상에 나타내기 위한 교회와 개별 그리스도인들의 의도적이고 조직적인 노력을 가리킨다. 마태복음 28:19-20에 나오는 대위임령은 신자들이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야 할 책임을 강조하는 기본적인 성경 구절입니다.

관계:
선교와 하나님 나라의 관계는 선교는 신자들이 지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향력을 발전시키고 확장하는 데 참여하는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로 인도하고 그들에게 복음의 변화시키는 힘을 소개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선교의 목적은 개인과 공동체를 하나님의 통치 아래 두어 그분의 사랑과 은혜와 진리를 경험하고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선교는 개인의 구원뿐 아니라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와 구원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회적 불의를 다루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고, 연민과 의라는 하나님의 가치를 증진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선교를 통해 교회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활동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구현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분의 주권을 받아들이도록 초대함으로써 하나님의 왕국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 선교와 하나님 나라의 관계는 교회의 선교와 인류와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더 넓은 목적 사이의 불가분의 관계를 강조합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성취하고, 그분의 왕국을 이 땅에 가져오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만물을 그분과 화해시키는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4. 세상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
"세상의 나라"과 "하나님의 나라"의 개념은 기독교 신학에서 발견되는 대조되는 개념으로 존재와 권위의 두 가지 다른 영역을 나타냅니다.

세상의 나라:
"세상 왕국"은 죄, 하나님의 뜻에 대한 반역, 종종 하나님의 원칙에 위배되는 인간 제도와 가치관으로 특징지어지는 타락하고 부서진 세상의 상태를 가리킵니다. 이 문맥에서 "세상"은 물리적인 행성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의 신성한 통치와 별개로 인간 사회를 지배하는 세속적 시스템, 구조 및 가치를 지칭합니다.

성경에서 사도 요한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 2:15-16).

세상 왕국은 이기심, 탐욕, 불의, 압제, 하나님과 인간의 분리로 야기된 모든 부서짐으로 특징지어집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운영되는 영역이며, 하나님의 나라와 대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의 통치와 통치가 인정되고 수용되는 영역을 의미합니다. 특정 물리적 위치에 국한되지 않고 신자의 마음에 나타나고 그들의 행동과 태도를 통해 표현되는 하나님의 권위와 임재를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종종 하나님의 나라를 비유로 가르치시며 숨겨진 보물, 겨자씨 또는 온 반죽을 부풀게 하는 누룩으로 묘사하셨습니다. 그분은 왕국이 그분의 오심과 함께 시작되었지만 또한 그분이 다시 오실 때 그 충만함으로 절정에 이를 것이기 때문에 왕국이 현재이자 미래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는 사랑, 긍휼, 용서, 의,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곳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고 그분의 왕국 원칙을 세상에 가져오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평화, 화해, 회복의 영역입니다.

대조적인 성격: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는 본질과 원리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세상 나라는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에 근거하여 운영되어 분열과 갈등과 분열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의 신성한 지혜와 사랑에 따라 운영되며 모든 피조물의 복지와 번영을 추구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부르심은 세상의 가치에 순응하지 않으면서도 세상에서 살라는 것입니다(로마서 12:2). 신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대리자로 부름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진리를 세상에 전하고 복음의 변화시키는 능력의 증인이 되도록 일합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것, 기쁜 소식을 나누는 것, 세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도구로서 긍휼과 정의의 행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5. 전도와 선교
전도와 선교는 기독교 내에서 관련된 개념이지만 초점과 범위가 다릅니다. 전도와 선교의 차이점을 살펴봅시다.

전도:
전도는 개인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인도하는 일차적인 목표와 함께 복음 메시지의 선포에 중점을 둔 기독교 사역의 특정 측면입니다. 전도(evangelism)라는 단어는 희랍어 "유앙겔리온(euangelion)"에서 파생된 것으로 "좋은 소식" 또는 "복음"을 의미합니다. 전도는 예수의 삶, 죽음, 부활에 대한 좋은 소식과 인류의 구원과 하나님과의 화해를 위한 그 의미를 나누는 것을 포함합니다.

전도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점: 전도의 주요 초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메시지를 신자와 불신자 모두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목표는 사람들이 복음에 반응하고, 예수님을 그들의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경험하도록 초대하는 것입니다.
대상 청중: 전도는 종종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관계가 없는 개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복음과 그 의미를 이해하도록 도와줌으로써 그들을 기독교 신앙으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방법 : 개인대화, 공중설교, 복음서적 보급, 디지털매체, 전도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할 수 있다.

임무:
기독교적 맥락에서 선교는 더 넓은 범위를 가지며 전도를 넘어서는 다양한 활동을 포함합니다. 선교(mission)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보내다"를 의미하는 "missio"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발전시키고 지상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것과 관련된 특정한 목적이나 임무를 가진 개인이나 그룹을 위임하거나 파견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션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점: 선교는 하나님을 섬기고 세상에서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보다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포함합니다. 여기에는 전도가 포함되지만 사회 정의 이니셔티브, 지역 사회 개발, 빈곤 완화, 교육, 의료 및 재난 구호와 같은 더 넓은 범위의 활동도 포함됩니다.
대상: 선교에는 전도가 포함될 수 있지만 대상은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개인과 지역 사회로 확장됩니다.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연민을 반영하여 사람들의 영적 필요와 실제적 필요를 모두 해결하고자 합니다.
방법: 선교 사업은 여러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접근 방식을 활용합니다. 여기에는 종종 장기적인 약속, 다문화 참여 및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이 포함됩니다.

요약하면, 전도는 특히 복음 메시지를 나누고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이끄는 데 초점을 맞추는 반면, 선교는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고 세상에서 그분의 왕국 가치를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광범위한 활동과 이니셔티브를 포함합니다. 전도는 선교의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선교적 접근의 유일한 요소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