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말씀을 읽고 듣고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가르치신다.
읽는 것이 복이요 듣는 것이 복이며 행하는 것이 복이다.
사람들은 좋은 설교를 들으려고 한다.
좋은 교회를 찾는 것도 좋은 말씀을 들으려는 갈망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말씀은 듣는 태도가 중요하다.
왜 듣느냐 하는 것이다.
말씀을 순종하려고 듣지 않으면 그 들음은 헛된 것이 되고 만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다.
듣는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
말씀이 가는 곳에는 언제나 순종이 따라야 믿음이 된다.
말씀을 많이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듣고 행하는 것이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하지 않던가?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을 가지고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순종 없이 듣기만 하는 것은 오히려 심판의 대상이 될 수가 있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듣기만 하는 예배의 구경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성경을 알되 행하기 위하여 배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듣기만 하여 귀만 커지면 교만하기 쉽다.
설교를 왜 듣는가?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다.
성경을 읽고 듣고 행하는 자의 복을 누리려면 나의 태도가 변해야 한다.
그저 그냥 믿는다는 이름으로 사는 것은 사명을 저버리고 도망하는 요나의 모습일 뿐이다.
믿음 생활은 결코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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