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고도 삶에 전혀 변화가 없다면 이는 가짜임을 말해준다.진짜 성도는 말씀 앞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며 변화된 삶을 산다.세상에도 교회에도 진짜 같은 가짜가 진짜처럼 판을 친다.말씀을 그야말로 액세서리처럼 보고 듣는 것으로 끝인 사람이 있다.평생을 믿어도 예수 향기가 전혀 나지 않는 조화 같은 신앙인이 있다.오늘날 신앙인들의 가슴에는 뜨거움이 없다.말씀에 대한 갈망이 없다.좀 더 잘 믿어 보려는 의지가 상실되어 적당히 믿다가 천국 가겠다는 심리로 가득하다.왜 변화가 없는 것일까?정답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하나님을 믿기보다는 세상을 더 의지하고 자신의 능력을 더 앞세우기 때문이다.주님 안에 인생에 모든 답이 다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더 이상 구하지 않는 삶을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