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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파의 소명

주님은 우리를 거룩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자로 부르셨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복음의 실체를 체험하는 것이다.실체는 인간의 선행이나 거룩이 아니고 천국이나 지옥도 아니며 바로 '구속'이다.현재 복음 사역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구속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다. 주의 사역자로서 우리는 구속만이 유일한 실체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우리의 거룩은 우리 안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구속의 결과이다.우리의 믿음을 구속의 결과로 나타나는 인간의 선함에 둔다면, 시험이 올 때 그 믿음은 무너진다. 바울은 자신이 스스로 구별되었다고 말하지 않는다.바울은 자신의 성품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한 관심을 갖지 않았다.자신의 깨끗함에만 신경을 쓰는 자는 결코 구속의 실체에 가까이 가지 못한다...

전도관련 자료 2025.03.04

주님 외에 세상에는 안전지대가 없다.

세상에는 참 평화가 없다.모든 것이 전쟁이고 경쟁이며 싸움이다.신앙도 살아있는 한 죽을 때까지 마귀와의 치열한 싸움이다.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로 가득 차 있다.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되 세상은 가만히 두지를 않는다.인생도 믿음도 포기하면 그것으로 끝이다.모든 것에는 인내가 따른다.믿음의 고지는 하루아침에 점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난이라는 땅을 지나야 하고 인내라는 피와 땀을 흘려야 한다.신앙의 선배들이 평탄하게 믿음의 길을 간 사람이 있었던가?인내는 연단을 낳고 연단을 통하여 그리스도인 다운 그리스도인이 된다.그리스도인은 믿음을 통하여 만들어져 가는 것이다.잘못된 길로 들어선 자는 방향을 바로 찾아야 한다.모르면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힘들다고 포기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나는 못한다, 안..

믿음의좋은글 2025.03.03

정신력과 신앙 차이(갈 2:20)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교회 다니며 듣고 배운 바가 삶을 강하게 하는 정신력이라면 그것은 구원이 아님.종교적 의지로 영생과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님.1. 성도의 존재감은 새로운 자아사람이 가진 정신력은 가끔 기적을 나타내기도 하나 구원과 무관.종교개혁과 르네상스 그리고 18세기 문화혁명을 거쳐 인간중심의 사유 개방과 발달로 과학이 발전함. 신학도 따라 변함.본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믿음으로 산다는 말의 구체적인 원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만물의 존재와 질서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에 의해 그것이 존재하고 말씀에 의해 그것이 보존되어집니다.그리고 모든 것이 말씀 안에 통일되어집니다.만물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인간들에게도 말씀을 주셨고그 말씀으로 살게 하십니다.그래서 말씀대로 사는 것과 세상에서 사는 것이 달라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우리에게는 동일한 목적과 동일한 삶의 방식이 필요한 것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이것이 뜻하는 바는내 삶의 주체가 ‘나’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시119:43

믿음의좋은글 2025.03.02

세상이 왜 이처럼 비참한가?

아 땅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먹을 것이 없어 헐벗고 굶어 죽는 사람들이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주님은 먹을 것 입을 것을 염려하지 말라하셨는데 인류는 의식주 문제로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왜 그럴까?하나님의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닐까?지구에서 생산되는 식량이 1년에 200억 인구가 먹고도 남을 정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문제는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의 탐욕 때문이다.한쪽에서는 식량이 남아서 동물 사료나 심지어 바다에 가져다 버리기까지 한다.잘 사는 나라는 흥청망청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지만 또 한쪽에서는 쓰레기통을 뒤져가며 살아가고 있다.나눌 줄 모르는 사랑 없는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한쪽에선 죽어가는데도 모른 척하는 것이 이 어찌 죄가 아니랴!이 세상은..

믿음의좋은글 2025.03.02

기독교 순교자들

1. 성경 속 순교자들스데반 (사도행전 7장) – 초대 교회의 첫 순교자로, 돌에 맞아 순교함.야고보 사도 (사도행전 12:1-2) – 헤롯 왕에 의해 칼로 순교함.바울과 베드로 – 전승에 따르면 바울은 참수당하고,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순교함.2. 초대 교회 순교자들폴리갑 (Polycarp, 69-155년) – 스미르나의 주교로, 로마제국 박해 시기에 화형을 당함.페르페투아와 펠리시타스 – 203년, 로마 경기장에서 맹수에게 희생됨.이그나티우스 (Ignatius of Antioch, 35-107년경) – 로마로 압송되어 사자들에게 찢겨 순교함.3. 종교개혁 시대 및 근대 순교자들윌리엄 틴데일 (William Tyndale, 1494-1536년) – 영어 성경을 번역하다가 이단으로 몰려 화형..

기독교자료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