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신앙샐활 161

하나님의 말씀을 반영하는 방법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약 1:23-24) 하나님의 말씀은 거울과 같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평가하기 위해 거울을 사용한다. 거울을 보며 전날 밤에 자면서 입은 손상을 평가한다.그리고 그에 대해 뭔가 손을 본다. 거울에 보이는 것에 대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거울이 왜 필요하겠는가?하나님은 거울은 우리의 외면이 어떠한지를 반영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내면이 어떠한지를 반영한다고 말씀하신다.야고보 사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반영하는 세 가지 실제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1. 읽으라.“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 (약 1:25)그리스어로 ‘보다’라는 단어는 ‘허리를..

신앙생활은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

* 성도의 싸움의 대상은 마귀(사탄)이다.- ‘마귀의 유혹과 시험’“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0-12).* 성도들은 마귀를 대적하기 위해서는 영적무장을 해야 한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1. 영적 진리의 허리 띠인 진리를 강화하라.“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엡 6:14a). 허리가 우리 몸의 중심부인 것처럼 진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중심부다. 진리가..

신앙의 핵심

나의 신앙의 핵심은 무엇인가?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가?신앙의 핵심을 잃은 것은 신앙의 기초부터 잘못된 것이다.자신은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주 넘어지는 것은 확고한 그 무엇이 빠져있기 때문이다.믿어야 천국 간다고 하니 믿어주는 것이 믿음이 아니다.하나님을 마음에 받아들인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말과 같다.그렇다.신앙의 핵심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다.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순종도하고 그분을 위해 헌신도 하며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그렇지 않으면 모든 신앙생활이 자칫 자기중심이 되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도구가 되기 쉽다.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우리는 이러한 사랑이 내 안에 존재하는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

신앙생활은 언제나 현재다.과거에 잘 믿었다고 회상하는 것이나 나중에 잘 믿겠다고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지금 내게 믿음이 없으면 나는 믿음이 없는 자다.지금은 잃었던 신앙의 회복이 필요한 시간이다.환경에 초점을 맞추거나 과거에 초점을 맞추면 자신이 초라해질 뿐이다.지금 서있는 이 자리가 믿음의 자리다.문제는 언제나 마음속에서 일어난다.믿음이 흔들리면 삶도 흔들린다.마음 중심을 어디에다 놓고 사느냐가 중요하다.마음의 문을 아무에게나 열어주면 안 된다.기회 있을 때마다 사단은 우리의 마음을 뒤  흔들어 놓는다.우리가 바라보는 시선을 하나님께로 고정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문제가 하나님보다 더 크게 보인다.하나님은 모든 문제의 해답을 가지고 계신 분이다.왜 잠을 못 이루고 고민하며 걱정에 쌓여 ..

성도가 버려야 할 습관

1.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벧전 1:18)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2. 말씀을 청종치 않는 습관(렘 22:21)내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3.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히 10:25a)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하지 말고4. 시대의 안 좋은 사회적 폐습(삼상 27:11)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5. 손에 익은 강포한 행습(사 59:6)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6. 재물을 해 되도록 지키는 폐단(전 5:13)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 되도록 지키는 것이라7. 격에 맞지 않는 더러운 언어 습관(엡 4:29)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8. 하나님을 시험하는 습관(민 14:22)나의 이적을 보고도..

성도가 힘써 가져야 할 습관

1. 끝없이 자신을 돌아보는 습관(욥 1:5)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2. 기도하는 습관(삼상 12:23 ; 눅 22:39)예수께서 나가서 습관을 좇아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3. 모이기에 힘쓰는 습관(히 10:25b)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4. 교회에서 끝없이 배우는 습관(행 2:42)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전혀 힘쓰니라5. 거룩한 교제에 힘쓰는 습관(행 2:42)서로 교제하며…전혀 힘쓰니라6. 끝없이 용서하는 습관(마 18:22)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7. 항상 기뻐하는 습관(살전 5:16)항상 기뻐하라8. 찬양하는 습관(욥 1:21 ; 시 147:1)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9.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단 6:10 ; ..

예수님은 우리의 변함없는 주님

예수님은 우리의 변함없는 주님이시며 우리의 부족함이 없는 주님이시니 고백하시면 부활휴거의 생기가 넘치게됩니다ㆍ믿음의 주님(히12:2)ㆍ사랑의 주님(요일4:8)ㆍ진리의 주님(요14:6)ㆍ구원의 주님(히2:10)ㆍ생명의 주님(행3:15)ㆍ평강의 주님(살후3:16)ㆍ영광의 주님(고전2:8)ㆍ전능의 주님(고후6:18)ㆍ능력의 주님(눅6:19)ㆍ겸손의 주님(빌2:6)ㆍ순종의 주님(빌2:8)ㆍ은혜의 주님(벧전5:10)ㆍ소망의 주님(롬8:24)ㆍ찬양의 주님(눅24:53)ㆍ부활의 주님(요11:25)ㆍ휴거의 주님(살전4:16-17)작은 예수가 되고 예수님을 맞을 신부들은 자주 입술로 고백해 보세요(예, 믿음의 주님 사랑합니다)성령께서 부활휴거의 생기가 들어가 신랑 예수님과 교제케 하셔서 보다 더 아름답고 곱디고운 신부로..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남는 것

분명한 것은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이다.그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사람이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것과심판자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주신다는 사실이다.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은 자유지만하나님은 죄까지 짓도록 허락하신 적이 없다.하나님을 거역하는 완고함을 버리지 않는 자는 그 완고함으로 망하게 되며욕심을 멈추지 않고 죄 가운데로 질주하는 자는 지옥이 그 인생의 결승점이 될 것이다.인생살이가 슬프고 괴로운 것은 하나님이 없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썩어질 육신만을 위하여 달려가는 인생의 결론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얻을 것이 없다.인생에 종말에 하나님 앞에서 남는 것은 하나님 뜻대로 산 것뿐이요하나님을 향한 믿음뿐이다.세상의 일로 너무 분주할 필요가 없다.지나친 욕심은 죄만 부를 뿐이다.세상에 빠지..

알고도 짓는 죄

신앙은 영적인 싸움이다.영적인 싸움을 포기한자는 사단에게 백기를 든 것이다.알고도 죄를 짓는 것은 거듭나지 못한 증거다.자신과의 싸움에서 늘 타협하는 사람은 거듭된 죄를 짓는다.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고의적으로 죄를 지으며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영적으로 화인 맞은 것이다.이런 사람들의 회개는 대부분 거짓 회개에 스스로도 속는다.죄는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온전히 씻지 못하면 여전히 죄가운데 살수 밖에 없다.죄를 짓는 것은 마귀와 한편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이다.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하셨다."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그도 범죄 하지 못하..

신앙생활의 목적을 어디에 둘 것인가?

신앙생활의 목적을 바르게 갖지 못하는 성도 계셔서 이 글을 씁니다.신앙생활의 목적을 하나님 영광에 두지 않고 현실 축복에 집착하는 것은 시정되어야 합니다. 성도들의 신앙생활은1. 그 목적을 하나님의 영광에 두어야 합니다.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시고 성도를 구속하신 목적이 “자기의 영광에 있다"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창 1:31, 롬 11:36, 엡 1:3~6). 성도가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피조물의 마땅한 의무일 뿐 아니라 창조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확실히 아셔야 합니다.살고 죽고, 잘 살고 못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성도들의 신앙생활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인간 중심을 버리시고, 하나님 중심으로만 살며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살아도 주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