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18

마포 양화진의 유언들

마포구 합정동 144번지 이른바 양화진에 가면 거기 잠들어 있는 위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한국사람이라면 모두가 감사해야 할 사람들이 거기 잠들어 있는 것입니다.이들은 대개 외국인들로서 국적도 다양합니다.거기에는 미국인이 230명, 영국인 30명, 프랑스인25명, 독일인 12명, 덴마크인 3명, 오스트레일리아인 12명,벨기에인 4명, 백러시아인 54명, 캐나다인 7명, 스페인인 4명, 일본인 1명, 한국인 17명 등입니다.이분들은 대부분이 한국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순교한 선교사님들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1907년 이 준 열사와 함께 헤이그에서 열렸던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셨던미국 북 감리교 선교사 헐버트 목사님의 묘소가 있고 그 비문에는,“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

세상사 2024.09.01

동성애와 퀴어 신학, 인권을 빙자하여 동성애를 옹호하는 이단

로마서 1장 26절-27절, 개역개정 성경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이단이란 무엇인가?이단이란, 성경에 근거하여 가르치는 진리를 왜곡함으로써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지도자와 집단을 말합니다. 이들은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1. 거짓 목회자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박명호의 '엘리야복음선교원'이나 심재웅의 '예수왕권세계선교회', 신옥수의 '은혜로교회'처럼 지방교회를 표방하는가 하면, 박옥수의 '기쁜소식선교회', 장길자의 ..

세상사 2024.08.21

유대인 사고법

유태인들 중에는 세계적인 부자들이 많다.전 세계 부를 장학한 유태인들이 많다보니 그들이 모두 탐욕스럽고 돈이 많다는 편견이 펴져 있는 것도 사실.하지만 대부분 유태인들은 종교적 율법을 중시하며 탐욕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기본으로 살아간다고 한다.그래도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은 것은 그들의 사고와 발상, 그리고 삶의 방식에 있다."유태인들만 알고 있는 부의 법칙"의 저자 "이시즈미 간지"는 랍비로부터 5년간 가르침을 받고 유대교로 개종한 국제 변호사인데 유태인이 되기 위해 그들의 역사와 지혜를 공부하고 함께 생활하면서 느낀 바를 토대로 정리한 "유태인의 돈에 관한 철학"을 들려주고 있다.이 중 저절로 돈이 모이는 유태인 사고법 9가지.오랜 세월 동안 나라도 없이 놀라운 부를 일군 유태인들의 지혜를 ..

세상사 2024.08.12

한국 교회의 역사

1. 한국 교회 역사한국의 교회 역사는 기독교의 도입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기독교는 17세기 후반에 처음으로 한국에 도착하였으며,그 이후로 한국 사회 및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다음은 한국 교회의 주요 시기와 발전 과정입니다:1) 조선 시대 (17세기 후반 - 19세기 초반):기독교 선교사들이 처음으로 한반도에 도착하였고, 첫 번째 교회가 세워졌습니다.처음에는 천주교 선교사들이 주로 활동하였으나, 18세기 후반에는 개신교 선교사들도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교회는 신앙 생활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유학과 병원, 사회 복지 등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2) 일제 강점기 (1910년대 - 1945년):일본 식민 지배 속에서 교회는 억압을 받았지만, 독립 운동에 많은 지원을 제공하였습니다...

세상사 2024.08.01

유태인의 장례

유태인의 장례유태인들의 장례식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에 구별이 없고, 학자와 무식한 사람을 구별하지 않고 똑같은 관과 옷을 입혀 행한다. 인간들의 지위나 부귀 영화에 따라 장례식이 달라지는 경우는 없다. 이들은 인간 평등을 존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배당에서 같은 모습, 같은 모자를 쓰고 함께 모여 앉아 기도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현인이 되기 위한 7가지 조건1. 현명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을 지킨다.2. 상대의 말을 중간에서 끊지 않는다.3. 대답을 침착하게 한다.4. 항상 핵심만 뽑아 질문하고, 대답을 조리있게 한다.5. 먼저 해야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을 구분해 한다.6. 모든 것은 스스로 솔직하게 인정한다.7. 진실은 망설이지 않고 인정한다.- 짤막한 탈무드, 마빈 토게이어, 기독태인문화사 -치..

세상사 2024.07.26

이단을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Ⅰ. 이단을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1. 이단은 사도적 신앙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모든 교회는 사도신경에 의한 신앙고백을 합니다.믿음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신앙고백을 받아들이지 않는 부류는 이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2. 이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사건을 부인합니다.이단들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실패했다고 믿기 때문에 십자가를 저주와 실패의 상징으로 봅니다.3. 이단은 성경만을 믿지 않습니다.이단은 성경 외에 다른 지식을 권위있게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단은 다른 복음(갈 1:7.8)에 권위를 부여하며 이를 신봉합니다.4. 이단은 교주들을 신앙의 대상, 계시의 원천, 숭배의 대상으로 신격화합니다.주님보다 사람을 섬기고 교주의 말을 성경보다 ..

세상사 2024.07.25

바보처럼 살아라.

세상을 지혜로운 척하며 살지 말고인생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겸손하게 살라.모난 돌이 정을 맞는 법이다.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알고도 속아주고  매사에 져주고 양보하며 살아라.화낼 줄도 미워할 줄도 모르는 사람처럼 살라.억울해도 참으며 할 말이 있어도 그 입을 굳게 지켜라.주님을 생각하고 참으면 평화가 임하고 내게 복이 된다.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다.예수 믿는 사람이 사납다는 말을 듣지 않게 모든 일을 온유함으로 하라.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손해 보는 것이 원수의 머리에 숯불을 올려놓는 것이다.욕심은 다툼을 일으키고 친구도 원수로 만든다.하나님은 아신다.하나님이 기억하신다.예수 믿는 사람은 다르다는 말을 듣고 살아야 예수쟁이다.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면  그는 세상 사람이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

세상사 2024.06.20

유대인의 힘

이 세상에는 큰 나라라고 하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라고 하지만 큰 나라가 있습니다.구 소련은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려 들어가 보니 너무나 작은 나라였습니다.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하는 거지나라입니다.구 소련에 들어가서 당장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지금은 좀 늘어났겠지만, 내가 들어갔을 때 모스크바에는 맥도날드가 하나뿐이었습니다.그곳에서 햄버거 먹은 이들은 포장지를 가지고 가서 벽에 걸어 놓을 정도였습니다.그러나 그에 비해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입니다.이스라엘을 가리켜 작지만 큰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나라의 국토는 작지만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국민의 수는 많지 않지만 큰일을 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입니다.🍒 유대인의 총 인구는 1,500만에서 1,60..

세상사 2024.05.17

인생에는 파도가 있다.

바다에는 늘 출렁이는 파도가 있듯이,인생의 바다에도 늘 "고난의 파도"가 있기 마련입니다. 누구에게나 '묵인 부분"이 있습니다. 건강이 좋은 사람은 물질이 많지 않고, 물질이 많은 사람은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물질도 있고,건강도 좋은 사람은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남편이 성실하면 아이가 속을 썩인이고, 아이가 성실하면 남편이 속을 썩입니다. 모든 것이 100% 좋은 상황인 사람은 없습니다. 살아있는 존재는 고난을 만납니다. 어찌보면, 그 '묵인 부분" 때문에 겸손하게 됩니다. 그 부분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기도하고.....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행복할 수 있는 첫 번 째 비결은? '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힘들지만 인정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죽을 힘을 다해 기도..

세상사 2024.02.10

자존감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인 워렌 베니스는 “개인의 지적 자산 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존감”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시대 속에서 조직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요소로 자존감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며, 리더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자존감을 높여줄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왜 자존감이 중요할까요? 자존감이란 ‘자아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만든 ‘자아상’을 뛰어넘어 행동하기 어렵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에 마음 먹은 대로 어느 정도 행동을 바꿀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근본적으로 자아상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내 익숙한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리고 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따라서 리더로서 우리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자아상에 선한 영..

세상사 202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