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21

유대인의 힘

이 세상에는 큰 나라라고 하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라고 하지만 큰 나라가 있습니다.구 소련은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려 들어가 보니 너무나 작은 나라였습니다.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하는 거지나라입니다.구 소련에 들어가서 당장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지금은 좀 늘어났겠지만, 내가 들어갔을 때 모스크바에는 맥도날드가 하나뿐이었습니다.그곳에서 햄버거 먹은 이들은 포장지를 가지고 가서 벽에 걸어 놓을 정도였습니다.그러나 그에 비해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입니다.이스라엘을 가리켜 작지만 큰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나라의 국토는 작지만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국민의 수는 많지 않지만 큰일을 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입니다.🍒 유대인의 총 인구는 1,500만에서 1,60..

세상사 2024.05.17

인생에는 파도가 있다.

바다에는 늘 출렁이는 파도가 있듯이,인생의 바다에도 늘 "고난의 파도"가 있기 마련입니다. 누구에게나 '묵인 부분"이 있습니다. 건강이 좋은 사람은 물질이 많지 않고, 물질이 많은 사람은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물질도 있고,건강도 좋은 사람은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남편이 성실하면 아이가 속을 썩인이고, 아이가 성실하면 남편이 속을 썩입니다. 모든 것이 100% 좋은 상황인 사람은 없습니다. 살아있는 존재는 고난을 만납니다. 어찌보면, 그 '묵인 부분" 때문에 겸손하게 됩니다. 그 부분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기도하고.....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행복할 수 있는 첫 번 째 비결은? '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힘들지만 인정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죽을 힘을 다해 기도..

세상사 2024.02.10

자존감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인 워렌 베니스는 “개인의 지적 자산 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존감”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시대 속에서 조직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요소로 자존감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며, 리더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자존감을 높여줄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왜 자존감이 중요할까요? 자존감이란 ‘자아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만든 ‘자아상’을 뛰어넘어 행동하기 어렵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에 마음 먹은 대로 어느 정도 행동을 바꿀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근본적으로 자아상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내 익숙한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리고 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따라서 리더로서 우리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자아상에 선한 영..

세상사 2024.02.10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역사, 원인 및 해결 방안, 하마스는 누구인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분쟁은 오랜 세월 동안 국제 사회의 관심을 받아온 복잡하고 감정적으로 녹아든 문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그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역사적 배경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은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교차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유대인들은 고대 시대부터 이곳을 고향으로 여겼으며, 20세기 초반 유대인들은 자주주의 운동을 통해 자신들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욕구를 표출했습니다. 2. 분쟁의 주요 원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은 다양한 요소로 인해 심각화되어 왔습니다. 토지, 경계문제, 정치적 견해 차이 등..

세상사 2023.10.10

전세계의 십일조 현황

영국.......1688년 폐지. 프랑스.....1789년 폐지. 대혁명 이후 모든 교회재산은 국가 소유이므로 교회재정 은 국가예산에서 배분 독일.......1807년 폐지. 세금형태의 종교세1~2% 원천징수 납부 후 각 교회에 배분, 성직자는이 배분금 형태의 월급여에서 8~9%를 소득세로 원천징수 당함. 스페인 ....1841년 폐지. 아일랜드 ..1869년 폐지. 스코틀랜드-2000년 폐지. 스웨덴 ....세금형태로 종교세를 징수 하였으나, 2000년에 공식적으로 폐지. 이탈리아 ..세금형태로 종교세0.8% 받아 그것을 교회 크기의 비율대로 나눔. 핀란드 ....시에 따라 다르지만, 세금형태로 종교세를 1%~2.25% 납부. 스위스 ....공식적으로 십일조 및 종교세도 없으나, 일부 주에서 2.3%까..

세상사 2023.02.23

성경에는 화장, 수목장, 이장의 기록이 있다

길르앗야베스 주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가지고 야베스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火葬) 그이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나무 아래에 장사하고(樹木葬) 칠일 동안 금식하였더라. 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야베스 사람에게서 가져가니 이는 전에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을 길보아에서 죽여 블레셋 사람들이 벧산 거리에 매단 것을 그들이 가만히 가져온 것이라. 다윗이 그 곳에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가지고 올라오매 사람들이 그 달려죽은 자들이 뼈를 거두어다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移葬) 모두 ..

세상사 2022.11.04

김수환추기경님,성철 스님,한경직 목사님

한경직 목사님(1902~2000) / 성철 스님(1912~1993) / 김수환추기경님(1922~2009) ​세 분은 각기 다른 종교를 떠받치는 기둥이었다. 그분들을 한데 묶는 공통 단어는 청빈(淸貧)이다. 한국 대형 교회의 원조인 영락교회를 일으킨 한경직 목사님이 남긴 유품은 달랑 세 가지였다. 휠체어 지팡이 그리고 겨울 털모자다. 그리고 집도 통장도 남기지 않았다. 성철 스님은 기우고 기워 누더기가 된 두 벌 가사(袈娑)를 세상에 두고 떠났다. 김수한 추기경님이 세상을 다녀간 물질적인 흔적은 신부복과 묵주뿐이었다. 얼마 전 추기경님의 또 다른 유품은, 기증한 각막을 이식받고 시력을 되찾은 어느 시골 양반이 용달차를 모는 사진이다. ​알고 보면 세분은 모두 가난한 부자들이었다. ​아니 어마어마한 유산을 ..

세상사 2022.11.01

한국교회총연합(UCCK) 회원 교단

기독교대한감리회 예수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총회 기독교한국침례회 기독교한국루터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대문)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 대한예수교복음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보수A)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복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보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성경) 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보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개혁) 대한예..

세상사 2022.09.14

22년도 교단 총회장,부회장 후보

이달 열리는 주요 교단 총회에서는 교단 수장 격인 총회장이 바뀐다. 대다수 교단은 현 목사부총회장이 자동으로 총회장 후보에 올라 추대되는 절차를 거친다. 총회장 후보들은 코로나19로 무너진 ‘예배 회복’과 ‘다음세대 세우기’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한국교회 재부흥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13일 각 교단에 따르면 모든 임원 후보 등록 절차가 마무리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은 이순창 연신교회 목사가, 예장합동은 권순웅 주다산교회 목사가 총회장에 입후보했다. 이 목사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회복해야 할 가장 본질적인 주제는 예배다. 거룩한 주일에 모여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경험한 성도들이 예배자의 삶을 결단하는 한국교회를 만들겠다”면서 “또 미래의 희망인 534만명 어린이와 청소년을 그리스도께..

세상사 2022.09.14

돈에 대한 의미있는 글

Ⅰ. 돈은 선도 악도 아니다. 사람들이 선하게 쓰면 좋은 것이고, 악하게 쓰면 필요 악이 된다. 돈은 이런 사람들을 좋아한다. 돈 돈 하면 쫓겨가고 이렇게 하면 쫓아 온다. 1.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캔다. 2.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다. 3.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이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4. 남의 잘 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 온다. 5. 써야 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6.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 멈춤의 신호다. 멈춤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7.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는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8. 들어 온 덕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

세상사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