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 (시편 92 : 5)
하나님은 피조물에게 재앙을 주기 원하시지 않는다.
거룩하신 하나님 안에 한 점의 분노도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나님이 분노하신 적이 있다면 이 세상은 온통 분노로 가득 찼을 것이다.
일단 하나님의 분노가 타오르면,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것은 무한하기에,
그 불길은 영원히 지속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더함도 덜함도 없으시다.
하나님은 분노로 우주를 창조하시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그 중 어떤 것도 분노로 벌하시지 않았다.
하나님은 모든 좋은 것의 한이 없는 심연이다.
하나님의 축복이 아닌 것은 그 자체가 모순이다.
하나님이 어떤 피조물에게 한 순간이라도
재앙을 내린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다.
태양이 본질상 빛의 은총을 베푸는 것처럼,
모든 창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오직 한가지이다.
하나님의 뜻은 그 분은 온전하심과 선하심을,
그것을 받을 수 있는 모든 것 위에 한 없이 부어 주신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 선하심을 베푸시고자 하는 열망으로 인해
피조물이 영감을 얻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받도록 되어 있다.
이것은 변치 않는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그 분이 뜻하신 것을 이루신다.
하나님은 선함이 끝없이 넘쳐 흐르는 셈이다.
그 분은 사랑 그 자체이시기에 오직 사랑의 선물만 주신다.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단 한 가지는 사랑을 사랑으로 갚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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