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3

형제와 화해하라

네 예물을 거기에, 제단 앞에 두고 네 길로 가서 맨 먼저 네 형제와 화해하고그 뒤에 와서 네 예물을 드리라 (마5:24-하단박스)1. 형제와 화해하라!형제와 불화가 있다면 먼저 화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형제와 화목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 앞에 뭔가를 드리려고 한다면 하나님은 먼저 화해하고 오라고 하실 것입니다 (마5:23-24).주님은 형제와의 화해가 주께 예물을 드리는 일 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임을 알려 주십니다.형제를 미워하는 상태, 형제와 불화한 상태, 형제를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와 드리는 예물을 주님께서는 받으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화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용서가 있어야 합니다.용서 없는 화해는 불가능합니다.형제를 용서하고자 할 때는주님이 나를 어떻게 용서하셨는지 생각해..

계명성 Day star

히) ‘헤렐’ הילל해가 뜨기 전 새벽 동쪽 하늘에 나타나는 샛별(참조. 벧후 1:19; 계 2:28 “새벽 별”) 또는 금성(Venus) 의 별칭이다. 사 14:12에서 바벨론 통치자자는 하늘에서 떨어지고, 큰 나무와 같이 베어 넘어진 ‘계명성’으로 비유되고 있다. 과거에는 교회 교부들이 이 구절을 사단의 하늘로부터의 타락과 연관시켰지만(참, KJV 'Lucifer') 실제로 이것은 자신을 하나님과 동일시한 교만한 바벨론 왕의 종말을 말하고 있다. 어떤 주석가들은 이 생각을 어떤 신적 인물이 하늘로부터 추방당했다는 고대의 한 신화와 연결시키고 있다.사단의 떨어짐에 관한 예수님의 언급(눅 10:18)을 포함하고 있는 신약은 루시퍼와 사단을 동일시하고 있지 않다. 그 대신 베드로후서의 기자는 ‘샛별’ (..

욥의 고난을 이해한다는 것

사람이 시험을 당하거나 환란을 당하는 일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많은 설교가들은 말한다.욥의 고난을 보고 인내하라고...혹자는 말한다.욥이 시험을 당하며 고난의 세월을 보낸 것이 자그마치 30년이란다.부자였던 그가 쫄딱 망해 버리고 병치레를 하며 굶주림에 시달릴 때 욥의 아내인들 견딜 수 있었겠는가?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된다.병치레 3년만 해도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을 텐데 자그마치 30년이라니 기가 막힌 노릇이다.욥의 위대함이 여기에 있다.어쩌면 저런 신앙을 가졌을까?조금만 힘들어도 나 죽겠다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우리네와는 사뭇 다르다.성경의 이야기이니까 그렇겠지 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일이었다.내 자녀가 사고로 한 명만 죽어도 우리는 견딜 수가 없을 것인데 그는 ..

믿음의좋은글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