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22-2522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예수님께서는 피곤하고 고단한 몸에 광풍에도 계속 주무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다른 육체와 마찬가지로 연약한 살과 몸을 가진 존재 이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바람과 물결을 꾸짖어 잔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