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

1세기 예수님과 제자들은 어떤 성경을 읽었을까?우리는 흔히 히브리어(유대어)로 쓰인 구약성경을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헬라어로 쓰여진 소위 '70인역'이라고 불리는 헬라어 성경을 읽었다. 또한 신약성경에 인용된 구약성경 또한 히브리어 성경이 아닌 또한 이 70인역 성경이다.1)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가?1-1 유대인의 필요유대가 망하고 팔레스타인 지역 밖으로 흩어진 유대인들은 2대, 3대가 지나면서 이방인들과 동화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유대인들은 이방의 문화와 언어를 받아들이면서, 세대를 거듭할수록 히브리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히브리어로 쓰여진 성경 또한 읽기 어려워졌다. 그렇기에 유대인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신앙도 잃을 수 있다는 염려가 생겼고, 당시 공용어였던 헬라어로 성경..

1. 하나님의 뜻대로 주심(출 33:19)33: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2. 끊임없이 주심 (룻 2:20)2:20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3. 언약을 인하여 주심 (왕하 13:23)13:2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사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고 ..

당신의 생활에는 기쁨이 많습니까?당신은 항상 기뻐하며 사십니까?당신은 기뻐할 수는 있어도 항상 기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까?[항상 기뻐하라]는 것은 원하는 일이 성취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기쁨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어렵거나 힘든 일에도 기뻐하는 것을 포함합니다.기뻐할 수 없어도 기뻐하는 것을 말합니다.이런 기쁨은 사람의 감정으로는 나타낼 수 없습니다.사람의 마음으로는 소유할 수도 없습니다.이 기쁨은 오직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이 기쁨은 성령이 아니고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그래서 바울은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이것은 성령의 감동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성령의 감동을 거절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성령의 감동을 외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성령을 감동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입..

하나님을 사랑하라“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7주님의 명령 중 가장 크고 첫째 되는 명령입니다.하나님을 삶의 가장 중심에 두는 것, 그것이 모든 명령의 출발점입니다.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9–40주님의 사랑은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으로 완성됩니다.사랑은 감정이 아닌 선택과 행동, 즉 삶으로 드러나는 믿음입니다.서로 사랑하라 (새 계명)“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주님은 십자가의 사랑을 기준으로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사랑하라는 절대적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