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세상과 마귀는 나를 가만 두지 않는다. 악한 영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믿음은 용기다. 주저 주저하거나 적당히 타협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신앙생활이란 믿음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보여 주는 것이다. 믿음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된 삶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변화 없는 믿음은 살아 있는 믿음이 아니다. 살아있는 믿음은 늘 새로움을 추구하며 자라 간다. 마음이 바뀌면 삶이 바뀌게 되어있다. 바뀌지 않는 것은 믿음에 대한 가치관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상의 거센 물결은 날마다 나를 시험하며 유혹의 땅으로 부른다. 내가 세상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나 자신이 그것에 의해 변질되기 쉽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