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신앙샐활 161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과 능력 없음을 보지 않으신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며 사랑과 긍휼의 눈으로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다. 때로 우리는 재물을 많이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착각을 한다. 세상에 모든 것을 다 드릴 지라도 거기에 마음이 없으면 이는 헛된 것을 드릴뿐이다. 우리는 무심코 정성 없이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지 않는 예배나 헌금을 드릴 때에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사처럼 받지 않으시고 거부하실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받지 않으실 것을 알면서 드린다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예배의 자리에 나와 있다고 모두가 열납 되는 예배가 아니다. 입만 벌려 주여를 부른다고 기도가 아니며 찬송이 아니다. 주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외식이다. 눈먼 것..

성경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들

놀라운 사실 매년마다 1억 5천만 권 이상의 성경전서 또는 성경의 작은 묶음들이 출판보급되고 있습니다. 이 경이로운 책은 그 어느 책도 따를 수 없는 초 베스트셀러입니다. 성경은 무려 1,800 종류 이상의 언어로 출판되고 있습니다. 가히 이 책은 전세계를 뒤덮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을 때, 전세계 어느 민족의 손에나 들려 있는 한 권의 책, 그것이 곧 성경입니다. 어느 시대, 어떤 사람에게도 성경은 필요한 도움을 베풀어 왔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이 책을 그토록 매력 있게 할까요? 그리고 이 책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성경의 간추린 역사 구약성경은 기원전 1400년에서 기원전 400년 사이에, 신약성경은 기원후 50년에서 100년 사이에 집대성되었습니다. 성경이 실제로..

믿음은 행함으로 말한다.

기도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 많이 읽는 것으로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삶이 중요하다. 기도한 대로 살고 말씀을 읽은 대로 살아내는 것이 신앙이다. 천국은 지식 가지고 가는 곳이 아니요 행한 자신의 의를 가지고 가는 곳도 아니다. 믿음이 있다면 믿음의 행동을 해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요 무늬만 믿음처럼 보일 뿐이다. 모든 사람들이 감동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감동을 주지 못하는 믿음은 무엇인가 부족하다. 믿음은 가슴으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믿음 속에 진실이 담겨 있고 뜨거운 열정이 없다면 꺼져가는 등불과 다름없다. 쉬지 않고 요동치는 가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숨 쉬지 않으며 역동성이 일어나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살아 있다면 행동으로 살아 있음을 보여야 한다..

성도는 이렇게 삽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 불의를 행하지 않습니다. / 찬송하는 사람입니다. 이웃을 이용하여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을 섬깁니다. / 아픈 이와 함께 우는 자들입니다. 언제나 기쁨이 가득 합니다. / 세상에서는 조금 어수룩하여도 하나님 앞에서 지혜를 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가식적인 삶을 살지 않습니다. / 거짓말을 행하지 않습니다. / 성도의 입은 언제나 은혜로운 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죄의 모양이라도 보기 싫어하며 거룩함을 향해가는 사람들입니다. 남의 뒤에서 험담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솔선수범합니다. 성도는 옳은 일을 위하여 언제나 손해를 보는 자들입니다. 폭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온유 하지만 불의 앞에서는 사자와 같습니다. 서로 서로 사랑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전지전능 하심을 믿는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 앞에 세상의 모든 권세와 문제가 복종하고 상황이 무릎을 꿇는다. 전능하다는 것은 나의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자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그의 지혜로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역사를 이끌어 가신다. 인간의 노력과 지혜와 계략과 쌓아 놓은 모든 것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요 그의 경영함이 허무하고 초라할 뿐이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위대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의 지혜와 권능 앞에 누가 감히 설 수 있겠는가? 모든 피조물은 겸손히 그 발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나의 삶에 기준이 하나님을 향하여 바뀌어야 한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닌 오직 하나님이시다. 믿음이란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 속으로 들어가..

종교개혁 다섯 가지 솔라

오직 성경(sola Scriptura) 마틴 루터의 시대에 ‘솔라 스크립투라’는 중세 교회의 전통, 교회 회의, 교황의 도전에 맞서 성경을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최종 권위로 삼고자 하는 생각에서 등장했다. 성경보다 교부들의 가르침과 교리를 더 중시한 로마 가톨릭에 맞선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성경만을 교회의 진정한 권위로 확립하고자 했다. 물론 귄위의 다른 모습들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장로, 정부, 자녀에 대한 부모의 권위 같이 어떤 것들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모든 것의 최종적인 권위는 여전히 성경이다. 따라서 다른 권위들이 성경의 가르침에서 벗어난다면 성경에 비추어 판단하고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솔라 스크립투라’는 다른 강령들의 맨 앞에 자리하여 다른 모든 교리들의 방..

죄 지으면 구원이 취소되는가?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히 10:26-27)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질문] : 고전 9:27절과 히 10:26~27 가 너무 궁금합니다. 최근에 성경을 읽던 중 고전 9:27절에 사도바울의 버림을 당할까 걱정하는 대목과 히브리서 10장 26절에 말씀의 해석이 어렵다고 느껴져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 두 구절의 해석이 어렵다고 여긴 이유는 아마도 믿은 후에 죄를 지으면 구원이 취소되는지 의아해졌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성령으..

누가 천국에 들어가나

1. 회개한 사람이 천국에 들어간다.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2.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천국에 들어간다.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간다. (마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4.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간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5.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천국에 들어간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

날마다 해야할 일들

신앙의 특징은 지속성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의 차 지속성 - 영적생활은 죽을 때까지 매일, 날마다 함(창 35:29)(시 90:12). - 주님은 날마다 은택을 더하십니다.(시 68:19). - 주님은 날마다 사악한 자를 향해 분노하십니다(시 7:11). - 주님은 날마다 주의 종들을 보내십니다.(렘 7:25)(사 6:8). - 주님은 날마다 가르치셨습니다(마 26:55b). - 마귀는 날마다 주님과 성도 모욕(시 42:10)(시 56:1-2)(벧전5:8). - 마귀는 날마다 말씀을 왜곡시킵니다(시 56:5). - 마귀는 날마다 죄로 유혹합니다(창 39:10)(삿 16:16)(에 3:4). 우리는 날마다 무엇을 해야 합니까? - 날마다 == 영적 양식을 거두어야 합니다(출 16:4)(눅 11:3). -..

예수 믿는 자가 얻을 영광

예수 믿는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자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다고 했다 예수 믿는 자는 오직 예수님의 뜻대로 사는 자요 예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자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라면 그분을 위하여 어떤 희생도 치를 것을 각오해야 한다.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사는 것은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 아니다. 나를 버리고 포기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내가 함부로 살면 그리스도의 이름이 욕을 먹게 되어 있다. 교회가 왜 그리 나쁜 평판 속에 쌓여 있는가? 하나님이 나쁘셔서 그런가? 아니다. 믿는 자들이 그분의 뜻대로 살지 않아서이다. 세상에 참 그리스도를 보여 주지 못해서이다. 나를 버림으로 얻는 역설적인 진리를 우리는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