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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짓는 죄

신앙은 영적인 싸움이다.영적인 싸움을 포기한자는 사단에게 백기를 든 것이다.알고도 죄를 짓는 것은 거듭나지 못한 증거다.자신과의 싸움에서 늘 타협하는 사람은 거듭된 죄를 짓는다.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고의적으로 죄를 지으며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영적으로 화인 맞은 것이다.이런 사람들의 회개는 대부분 거짓 회개에 스스로도 속는다.죄는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온전히 씻지 못하면 여전히 죄가운데 살수 밖에 없다.죄를 짓는 것은 마귀와 한편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이다.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하셨다."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그도 범죄 하지 못하..

성전? 가정? 교회당? 어디서 드려야 진정한 예배인가

요한복음 4장 20-22절주님께서 예배에 대해 전하고 있습니다. 야곱의 우물에서 생수를 말하다, 이제 예배로까지 주제가 발전되었습니다.메시야를 대망하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장 큰 희망이었습니다.메시아의 대망은 로마의 정치적인 압제를 받고 있던 이스라엘 민족이 해방을 꿈꾸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이 메시야 대앙이 깔린 예배는 오실 그리스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이 배경을 중심으로, '알고 드리는 예배'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1. 예배는 장소를 초월한다"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20-21절)".오늘날의 예배..

예배 자료 2024.07.22

성경 속의 보석 종류와 의미

출애굽기 28:20 (개정개역):"네 번째 줄은 녹주석과 호마노와 벽옥으로 하되 다 금 테에 물릴지니"의미와 상징:감람석은 아름다움과 영광을 상징합니다. 대제사장의 흉패에 사용된 이 보석은 하나님의 임재와 백성의 아름다움을 나타냅니다.에스겔 1:16 (개정개역):"그 바퀴의 모양과 구조는 황홀하여 보기에 그 네 바퀴가 같은 모양인데 그 모양과 구조는 마치 녹주석 같으며 네 바퀴가 땅 위에 있는데"의미와 상징:녹주석은 순수함과 보호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백성을 보호하시는 모습을 나타냅니다.출애굽기 28:19 (개정개역):"세 번째 줄은 호마노와 백마노와 자수정이요"의미와 상징:호마노는 안정과 보호를 상징합니다. 이는 대제사장의 흉패에 사용되어,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보호하심을 나타냅니다.요한..

믿음의좋은글 2024.07.22

칭의와 성화의 구별

첫째, 칭의-완성된 사역먼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율법주의에서 벗어나는 것은 성경읽기, 기도, 복음 증거를 그만 둔다는 뜻이 아니다.믿음이 자라기 원한다면 하나님이 주신 영적 훈련의 도구들을 활용해야 한다.처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을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는가?롬3:26에 따르면, 바로 그 순간, 우리는 의롭게 되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의 의로움을 선언하셨다. 의롭게 되었다는 말이 중요하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선 우리의 상태를 가르킨다. 재판장이신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신자를 의롭다고 판결하신다. 완전하고 죄없는 예수님의 기록을 우리에게 옮기신다. 이것은 놀라운 은혜이다. 우리는 우리의 불순종을 만회할 수 있는 어떤 선행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하고 철저하..

신앙생활의 목적을 어디에 둘 것인가?

신앙생활의 목적을 바르게 갖지 못하는 성도 계셔서 이 글을 씁니다.신앙생활의 목적을 하나님 영광에 두지 않고 현실 축복에 집착하는 것은 시정되어야 합니다. 성도들의 신앙생활은1. 그 목적을 하나님의 영광에 두어야 합니다.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시고 성도를 구속하신 목적이 “자기의 영광에 있다"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창 1:31, 롬 11:36, 엡 1:3~6). 성도가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피조물의 마땅한 의무일 뿐 아니라 창조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확실히 아셔야 합니다.살고 죽고, 잘 살고 못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성도들의 신앙생활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인간 중심을 버리시고, 하나님 중심으로만 살며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살아도 주를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열매

이 열매는 성도의 의지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그냥 주시는 것이며, 이는 그리스도인만이 누리는 특혜입니다.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이 열매가 맺어지도록 하신 것이기에 수동적입니다.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뜻을 알고 순종하여 이 열매가 온전히 결실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억지로 강요에 의해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또 이 결실이 얼마나 좋고 귀한 것인지를 알기에기꺼이 순종해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능동적이어야 합니다.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누리는 영적 열매 어떤 것이 있는지 성경을 통해 살펴봅시다.(1) 회개의 열매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

성화(聖化)란 무엇인가?

성화 (聖化, sanctification)는 예수님을 믿어 죄 사함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는 과정을 말합니다.성화는 개인의 성품과 삶 가운데 실제적인 변화가 나타남을 의미 합니다.성화의 목적은 신자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과정입니다¹. 이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거룩해지고 구별되는 과정으로, 모든 신자가 시작하도록 부름받은 여정이며 마음과 생각과 영혼의 변화를 수반합니다³. 성화는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평생의 과정입니다³.성화는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는 일에 분노하고 저항하며, '거룩한 외침'을 한다¹. 성화는 그리스도인에게 반드시 나타나야 하는 내면의 흔적이고 삶의 결과이다¹. 성화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며, 그리스도..

성경핵심자료 2024.07.20

성경에 나타난 기적

1. 기적 앞에 던지신 예수님의 8가지 질문(마20:33-34)-성경상에서 기적이 일어나기 전에 예수님이 물으셨던 질문들은오늘 우리들의 삶 속에서 기적을 체험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o. 네가 이것을 믿느냐? 부활을(요11:26)o. 그들이 어디 있느냐? 정죄가(요8:10)o.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에서(요5:6)o.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를(마16:15)o. 무엇을 원하느냐? 소원이(마20:33)o.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진리를(막8:21)o. 몇개나 있느냐? 떡이 (막8:5)o. 어디 있느냐? 아홉은?(눅17:17)2. 기적을 이루는 방법들 (요6:9)서론:주님의 기적은 아무 곳에서나, 아무렇게나 일어나는 것이 아닌,즉 예수님 당시의 기적이 일어났던 현장을 점검해서 ..

기독교자료 2024.07.20

누구나 고난의 때는 온다

세상에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생들로 하여금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다.광야의 길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자신이 원하든 원치 않던 누구나 고난의 때는 온다.광야는 고난의 장소요 훈련소다.지금 누리고 있는 풍요를 영원히 누릴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언젠가 한 번은 반드시 앉았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깨어 있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안다.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다.광야는 자신이 깨어지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깨어짐으로 자신의 존재의 연약함을 알고 겸손해지며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믿음은 빌려올 수 없다.내가 기도하고 내가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 일대일의 관계다.그 누구도 나의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예수 믿는 사람들은 언제나 주님의 영광을 입버릇처럼 말을 한다.강단의 주된 설교도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다.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살겠다고들 한다.과연 나는 그렇게 살았는가?수 십 년 믿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말장난으로 그칠 때가 대부분이었다.문제는 말과 삶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내게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산 흔적을 내놓으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다.오히려 주님을 나의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삼고 살았다.기도를 해도 나를 위하여 하고 예배를 드려도 내가 은혜받기 위해서 드렸던 것이 대부분이었다.오직 복 받겠다는 욕심으로 봉사할 때가 더 많았다. 말이 주님의 영광이지 실제로는 나를 위하여 종교적 열심을 냈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