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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9가지 상징

(행 2:2-3)1. 바람: 성령은 히브리어로 루아흐이고 헬라어로 프뉴마이다. 이 둘다 일차적으로는 바람 혹은 호흡이란 뜻이다.그러니 바람이란 말은 성령이란 단어가 가지는 원래 의미에 가장 가까운 상징 내지는 지시어일 것이다.성령은 우리 가운데 바람처럼 오시고 호흡처럼 내주한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요 3장 8절),"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 20장 21-22절)바람은 성령의 자유롭고 주권적인 역사를 생각하게 해준다.2. 불: 불은 성령의 상징으로 자주 사..

성령관련자료 2024.05.18

가만히 있는 신앙은 죽은 것이다.

보석은 다듬어야 보석다운 보석이 된다.정원의 꽃도 가꾸어야 아름답다.믿음도 다듬고 가꾸어야 한다.고인 물은 썩는다.청소하지 않은 곳에는 썩은 냄새만 진동할 뿐이다.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 같아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나 혼자만의 신앙은 섬길자를 잃어버린 외톨이 신앙이다.이런 사람은 하늘 아버지 앞에서 받을 아무런 상이 없다.내게 주신 은혜를 믿음이라는 배에 실어서 세상에 흘려보내는 것이 신앙생활이다.세상에는 그냥 지어지는 집이 없듯이믿음의 수고가 있어야 반석에 세운 집 같이 튼튼한 믿음의 집이 지어진다.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며 무엇을 얻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그것이 공평하신 하나님의 법칙이다.살아 있는 심장은 요동하며 뛴다.가만히 있는 ..

믿음의좋은글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