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래 의지하고 믿을만한 존재가 못된다. 인간이 하나님께 범죄 한 결과가 가져다준 비극이다. 연약하기 짝이 없고 거짓과 악이 가득하여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사는 것이 인간이다. 수시로 변하는 사람들을 의지하며 살게 되면 결국 실망 밖에 남는 게 없다. 세상에 그 누구라도 나의 모든 것을 채워주며 책임져 줄 사람은 없다. 세상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것처럼 확실한 보장은 없다. 우리가 이처럼 사는 것은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성경은 분명하게 구하라 주실 것이라 말씀하셨다. 하지만 인간의 완악함이 구하지도 않으면서 불평과 원망만 늘어놓으며 살고 있다. 구하지 않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어려운 상황과 여건을 주셔서라도 기도하게 하실 때가 있다. 나를 사랑하시며 나의 필요를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