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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 평안, 평화, 화평 ㅡ에이레네

우리 성경에는 평강, 평안,평화, 화평의 4 가지로 번역 되어 있지만 원문은 한 단어이다 '에이레네' 즉 '샬롬'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샬롬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팍스'도 평안인데 이것은 세상적인 평안, 조건적인 평안이다. 즉 병이 나아서 평안, 돈이 많아서 평안 등... 그러나 샬롬은 병들었어도, 가난해도, 고통 중에도 조건과 상관 없이 평안을 누리는 것이 샬롬 이다. 예수님이 내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이는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다고 말씀 하심 예수님의 샬롬(평안) vs 로마의 팍스 로마나(PAX ROMANA) 팍스 로마나(Pax Romana)는 로마의 평화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PAX라는 단어는 어떤 조건이 이루어져야 하는 평화입니다. 4가지 조건입니다.​ 정치적인 안정 경제적인 안정 민..

용서 없이 용서 받을 수가 없다.

관계를 회복한다는 것은 깨어진 그릇을 원상 복구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용서는 완전히 그 일에 대하여 잊고 기억하지 않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사람이 용서하고 화해해도 그 상처는 남게 마련이다.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찌 말처럼 쉽겠는가? 수많은 사람들이 원수를 맺고 원수를 갚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기도 한다. 사람이 가장 못하는 것이 용서하지 못하고 남을 미워하고 판단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타락한 인간은 본질적으로 악하다. 아무리 거룩한 척을 하고 정직한 척을 해도 타락한 사람의 내면 속에는 거짓이 사라지지 않는다. 죄는 멸망의 징조다. 인간이 자초한 결과다. 사람은 스스로는 무엇을 회복시킬 능력이 없다. 하나님 만이 상처를 싸며 주시며 고쳐주시고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실 수 있다. ..

성경 잠언 장별 요약

잠언(箴言):Proverbs - 총론 [영] Proverbs(The Book of Proverbs) 구약성서 중의 1서. 1. 본서의 정전(正典)에서의 위치- 본서는 히브리어 성서인 구약정전의 3부분-제1부 율법, 제2부 예언서, 제3부 제서(諸書)에 있어서, 제3부에 속하고, 제서는 그리스어의 [성문집]( aJgiovgrafa=hagiographa) 또는 [성문학서]를 말한다. 본서는 그 성문학서 11권 중의 1권으로, 시편욥기 다음에 두어져 있다. 또 그 문학적 특징에서, 히브리의 지혜문학에 속하고, 더구나 그대표적인 것이다. 히브리의 지혜문학 중에서 현재 남아 있는 것은 구약 정전 중에서는 욥기와 잠언과 전도서의 3권과 구약외전에 속하는 벤 시라의 지혜서(The Wisdom of BenSirach,..

성경핵심자료 2023.05.07

지옥 알기

성경에는 세 종류의 지옥이 언급되어 있는데, 이것은 사람이 죽으면 세 장소 중 어느 한 곳으로 간다는 말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 첫째, 구약성경의 「스올」과 신약성경의 「하데스」 - 구약의 ‘스올’과 신약의 ‘하데스’는 동일한 곳이다(시 16:10; 창 42:38; 행 2:27 참조). 이곳은 선인이나 악인을 막론하고 누구나 가는 장소인 「무덤」 혹은 [음부]를 가리킨다. [스올] 구약 성경에 65번 쓰여진 “스올(sheol)이라는 히브리어는 ”보이지 않는 세계“(the unseen world)를 뜻하는 말인데, 우리말 성경에는 주로 ”음부(陰府)로 번역하여 죽은 사람의 영혼이 가는 곳으로 잘못 생각하는 “저승”을 연상시킨다. 17세기..

기독교자료 2023.05.03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과 능력 없음을 보지 않으신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며 사랑과 긍휼의 눈으로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다. 때로 우리는 재물을 많이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착각을 한다. 세상에 모든 것을 다 드릴 지라도 거기에 마음이 없으면 이는 헛된 것을 드릴뿐이다. 우리는 무심코 정성 없이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지 않는 예배나 헌금을 드릴 때에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사처럼 받지 않으시고 거부하실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받지 않으실 것을 알면서 드린다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예배의 자리에 나와 있다고 모두가 열납 되는 예배가 아니다. 입만 벌려 주여를 부른다고 기도가 아니며 찬송이 아니다. 주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외식이다. 눈먼 것..

성경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들

놀라운 사실 매년마다 1억 5천만 권 이상의 성경전서 또는 성경의 작은 묶음들이 출판보급되고 있습니다. 이 경이로운 책은 그 어느 책도 따를 수 없는 초 베스트셀러입니다. 성경은 무려 1,800 종류 이상의 언어로 출판되고 있습니다. 가히 이 책은 전세계를 뒤덮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을 때, 전세계 어느 민족의 손에나 들려 있는 한 권의 책, 그것이 곧 성경입니다. 어느 시대, 어떤 사람에게도 성경은 필요한 도움을 베풀어 왔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이 책을 그토록 매력 있게 할까요? 그리고 이 책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성경의 간추린 역사 구약성경은 기원전 1400년에서 기원전 400년 사이에, 신약성경은 기원후 50년에서 100년 사이에 집대성되었습니다. 성경이 실제로..

성령님의 7중 사역

우리가 옛 사람일 때, 율법 안에 있을 때 율법의 저주 아래에 있다고 바울 사도는 말했습니다. 율법의 저주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가는 7관점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어둠, 속박, 비참, 쉼이 없는 수고, 불모, 헐벗음, 무력함입니다. 결국에는 영원한 파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율법 안이 아니라 은혜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성령님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 언약의 언약을 풍성하게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새 언약의 은혜를 7가지 포인트로 요약할 수 있는데 7중 축복이라고 합니다. 1. 조명(illuminate) 흑암의 권세에 있는 우리들에게 성령님의 진리의 빛을 '조명'해 주십니다.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을 아..

성령관련자료 2023.04.28

믿음은 행함으로 말한다.

기도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 많이 읽는 것으로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삶이 중요하다. 기도한 대로 살고 말씀을 읽은 대로 살아내는 것이 신앙이다. 천국은 지식 가지고 가는 곳이 아니요 행한 자신의 의를 가지고 가는 곳도 아니다. 믿음이 있다면 믿음의 행동을 해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요 무늬만 믿음처럼 보일 뿐이다. 모든 사람들이 감동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감동을 주지 못하는 믿음은 무엇인가 부족하다. 믿음은 가슴으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믿음 속에 진실이 담겨 있고 뜨거운 열정이 없다면 꺼져가는 등불과 다름없다. 쉬지 않고 요동치는 가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숨 쉬지 않으며 역동성이 일어나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살아 있다면 행동으로 살아 있음을 보여야 한다..

말세 성도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

(벧전4;7-11) 서론: 1.말세에 대한 사람들의 주장들 1) 말세는 없다. 2) 말세는 있다 그러나 아직 멀었다. 3) 말세는 이미 시작되었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는 말세지말이다. 본론: 1. 말세의 뜻 1) 만물의 마지막 ( 4;7전) (지구의 종말, 세상 문명의 종말 ) 2. 말세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말세인가? 1) 예수님 초림부터 예수님 재림까지이다. ( 히.1;1-2,9;26, 벧전,1;20, 4;7전, 고전.10;11, 약.5;3) 3. 말세가 있다고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1) 성경 말씀의 기록때문이다. 4. 말세에 관한 성경 용어들 1) 정한 때 끝 ( 단.8;17,19) 2) 이 모든날 마지막 (히.1;2) 3) 마지막 때 (단.8;23) 4) 세상 끝 (히.9;26) 5) 이..

성도는 이렇게 삽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 불의를 행하지 않습니다. / 찬송하는 사람입니다. 이웃을 이용하여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을 섬깁니다. / 아픈 이와 함께 우는 자들입니다. 언제나 기쁨이 가득 합니다. / 세상에서는 조금 어수룩하여도 하나님 앞에서 지혜를 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가식적인 삶을 살지 않습니다. / 거짓말을 행하지 않습니다. / 성도의 입은 언제나 은혜로운 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죄의 모양이라도 보기 싫어하며 거룩함을 향해가는 사람들입니다. 남의 뒤에서 험담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솔선수범합니다. 성도는 옳은 일을 위하여 언제나 손해를 보는 자들입니다. 폭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온유 하지만 불의 앞에서는 사자와 같습니다. 서로 서로 사랑하..